서울의 동쪽, 성동구 성수동. 제화나 철물, 인쇄 공장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한다. 자주 가보진 않았어도 성수동의 느낌은 윙윙 기계 돌아가는 소리와 고가를 지나가는 지하철, 옛 느낌을 풍기는 뚝섬 유원지 정도였다.
그런데 2016년 어느 순간 성수동은 뜨는 동네, 젊은이들의 동네, 이른바 ‘핫 플레이스’가 되어 있다. 사회적 목적을 갖고 혁신성에 기반한
롯데면세점은 18일 서울 성동구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와 공동으로 준비해 온 창조적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의 개장식을 열고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발표한 사회공헌 혁신 5개년 계획 ‘상생비전 2020’의 대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과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롯
국내 7개 법률 관련 전문자격사 단체들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법조전문자격사포럼’ 창립식과 함께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한법무사회와 대한변리사회,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관세사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국내 법조전문자격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를
CJ그룹은 신입사원 90명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1대1로 만나 지식을 나누는 교육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CJ그룹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대전, 원주, 부천 지역 공부방 어린이 180여명은 지난 15일 충북 충주 건설교육연수원에서 만나 하루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신입사원과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의 도움으
CJ나눔재단은 태안일대 방제작업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서해의 일몰을 감상하는 1박 2일의 볼런투어(voluntour)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태안 볼런투어는 기름에 신음하고 있는 바다도 살리고, 태안 지역 시설을 이용하며 2007년을 뜻깊게 마무리 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태안 볼런투어에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CJ임직원들과 친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