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인을 격려하는 '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허재건 대원산업 회장과 김진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상무 등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그랜저
대원강업그룹은 1946년 설립된 대원철강(현 대원강업)을 모태로 출범했다. 1960년대 승용차용 스프링을 개발한 후 대원제강, 대원산업 등을 설립하며 자동차부품 전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스프링 제조에 사용하는 편강·형강 가공업 및 철강주조업, 시트부품업 등 자동차 스프링에 관한 국내 유일의 일괄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차량용 스프링 국
대원산업은 지난달 13일 허수열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일부인 45만주를 회사 최대주주 허재건 대표이사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허선호씨에게 증여하기로 한 것이 취소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 명예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8만7560주에서 63만7560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