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분신을 시도하다가 사망한 지지자의 유족에게 "유가족들께 정중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아버님 뜻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지지자의 빈소를 방문한 참모를 통해 윤 대통령의 이같은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참모들은 유가족을 만나 "대통령께서 비보를 접하시고 가슴 아파하셨다. 아버님께서 남기신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다. 다만 마 후보자 임명이 윤석열 탄핵심판 결론과 선고 시기를 가를 수 있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최 대행이 단기간에 입장을 바꾸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 추진과 관련해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시기가 이번 주를 넘기면 국민의 비판적 시각이 헌재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헌재 선고가) 이번 주를 넘기면 국민의 원망이 헌법재판소로 간다”며 “지금은 존경의 대상이지만 이번 주 넘기면 원망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보수 지지층으로 보이는 이로부터 ‘계란 테러’를 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서울 종로구 헌재 정문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함께 ‘윤석열을 파면하라!’ 피켓을 들고 참여하던 백 의원은 얼굴에 날계란을 가격당했다.
백 의원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여전히 공지하지 않은 가운데 이헌환 아주대 교수(전 헌법재판연구원장)는 "헌재가 엄밀하게 판단을 내려줘야 되는데 머뭇머뭇하는 것은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고, 결국 헌재 자체도 부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헌재가 선고를 미루는 배경으로 "결정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평의가 장기화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헌재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각종 추측과 자극적인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탄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데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이 맞물려 있어
“尹 석방에 헌재 합의 안 될 것”“정치적 내전 상황 올 수 있어”“제왕적 대통령제 타파? 동의 안해”“국힘, 외부 용병이 지도부돼 응집력 떨어져”“향후 5년은 더 정치해도 되지 않을까”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탄핵이 되기 어려울 것 같다. 헌재에서 합의가 아마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헌법재판소가 19일 오후 6시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다음 주로 선고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19일 법조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업무 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까지 국회와 윤 대통령 양쪽에 선고 기일을 통지하지 않았다. 이날도 재판관 평의는 열렸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애초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압박 강도를 키우고 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최 대행에 대해 최후통첩을 날린 데 이어 19일엔 "몸조심하길 바란다"며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줄탄핵으로 인한 역풍에 몸을 사리던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지연 조짐을 보이자 최 대행
權 “희망하는 건 尹 탄핵 기각”오세훈·홍준표 등 잠룡도 가세李 2심 이후 선고땐 부담 완화일각, 체제수호전쟁 등 극우 동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여권에선 ‘기각’이나 ‘각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만장일치였다면 벌써 결론을 내렸을 헌법재판소가 내부 이견으로 선고가 길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다.
19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몸조심하기를 바란다”고 발언한 데 대해 “명백히 자신의 지지자들로 하여금 테러를 저지르라고 부추기는 불법 테러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게 도대체 거대 야당 대표의 입에
변론 종결한 지 22일...과거 대통령 탄핵 사건보다 늦어"‘홍장원 체포조’, ‘국회 봉쇄’ 등 사실관계 엇갈린 주장"韓, 탄핵 사건 결과에 따라 재판관 임명 무효 논란일 수도尹측, ‘헌재 선고 일정 전달 없냐’는 질문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기일이 아직 지정되지 않은 가운데 일정 지연 이유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나온다.
19일 법조계에
의정부지법, 직권으로 위헌법률심판 제청헌재 “법 조항, 종교의 자유 침해 않아”
코로나19 당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한 사건을 심리 중인 법원이 ‘종교의식을 제한하고 처벌하는 건 위헌일 수 있다’며 헌법재판소 판단을 구했지만,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났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7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종
19일 현장 최고위서 마은혁 헌재관 임명 촉구이재명 “최상목, 현행범 체포 가능…용서 안 돼”박찬대 “유체이탈 화법 써…국민 뒷목 잡게 해”김민석 “안 부끄럽나…차라리 침묵하고 물러나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고 압박했다. 이재명 대표는 최 권한대행을 향해 “직무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비이재명(비명·非明)계 대권 잠룡들이 지역 행보와 1인 시위 등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8일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내달 초엔 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만약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곧바로 조기대선에 돌입하는 만큼, 비명계 대권 주자들은 윤 대통령 파면에 한목소리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겨냥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요”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최 권한대행이 국무회의에서 “헌재 결정을 존중·수용해 주실 것을 국민께 간곡히 호소한다"는 발언을 겨냥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당한 말씀”이라며 "그런데 최상목 대행이야말로
정치권이 승복 메시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석방될 당시 불거진 '관저 정치' 논란을 피하고, 동시에 탄핵 심판을 코앞에 두고 헌법재판소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윤 대통령
법무부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서 변론 종결양 측, 법무부장관 파면 vs 각하·기각 두고 공방국회 측 “책무 못해”...박장관 측 “소추사유 불명확”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서 국회 측과 박 장관 측이 각각 파면과 각하·기각 사유를 두고 대립했다.
18일 헌법재판소는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사건 첫 변론기일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