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2023 아임도그너(I’M DOgNOR)’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임도그너’는 반려견 혈액 공급 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2019년 처음 시작된 현대차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도그너(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로, ‘헌혈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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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건국대학교와 함께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확산을 위한 ‘KU 아임 도그너 헌혈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 인근에 자리잡은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는 현대차가 건국대학교와 지난 1월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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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문화 조성을 더 확대한다.
현대차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 제주 유나이티드 간의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헌혈견과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국내 프로축구 경기에서 선수단이 에스코트 키즈가 아닌 동물과 함께 입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혈견은 △몸무게 25kg 이상 △2∼8세
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이 효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수혈용 혈액 200마리분을 확보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와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 한국헌혈견협회는 2019년 1차, 2020년 2차 등 2차례 '아임 도그너'(I'M DOgNOR)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그너는 반려견(DOG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설립현대차, 5년간 총 10억 원 후원건국대, 헌혈센터 설립 및 운영 "반려동물 헌혈 문화 조성할 것”
현대자동차가 건국대학교와 손잡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다.
현대차는 건국대학교 행정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
현대자동차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혈액 수급의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에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9월부터 1
반려견도 수혈이 필요하다.
사람이 수술하거나 생명이 위독할 때 다른 이의 혈액을 공급받듯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혈액은 누구에게 공급받을까?
사람처럼 헌혈을 통해 공급되는 혈액은 극히 일부다.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共血犬)’으로부터 공급된다.
주로 입양처를 찾지 못한 대형견이
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에 나선다. 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반려견 헌혈과 관련한 소개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