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편의점 CU가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 자체브랜드(PB) 전용 매대를 구축한다.
1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에 자사 PB 전용 매대를 설치한다. 돈키호테에 PB 상품을 출시한 편의점은 CU가 처음이다. 국내 유통사에서도 처음 이룬 성과다.
돈키호테는 식료품, 가공식품, 의약품 등
고물가에 따른 가성비 중심 소비문화가 확산하자, 주요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라지(L) 사이즈 피자 한판에 3만원을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브랜드 피자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
반면 저렴한 가격에 기존 프랜차이즈 못지않게 높은 경쟁력을 갖춘 냉동피자 수요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체와 편의점업계
'흑백요리사' 열풍으로 연일 완판 행진 중인 ‘밤 티라미수’가 전국 CU 점포에 풀린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 밤 티라미수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CU의 밤 티라미수는 매일 전국 1만8000여 개 점포에 입고 예정이다. 24일 오전 8시부터 CU의 O4O앱 포켓CU를 통해 재고 조회를 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글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메뉴 밤 티라미수 열풍에 편의점 CU 자체 앱이 한 때 마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사과문과 함께 사전예약 기간을 연장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이날 CU는 자체 앱 포켓 CU 공지사항을 통해 “밤 티라미수 컵 한정 판매로 인해 특정 시간대 접속자수가 폭증하
편의점 맛밤ㆍ밤빵 매출 증가세...밤 과자ㆍ도넛ㆍ음료 매출 기대감↑‘이모카세 1호’ 등 출연 셰프 협업 활발...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명예고문 위촉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이 연일 화제에 오르면서 식품업계도 관련 제품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신제품을 내놓거나, 고문으로 영입해 노하우를 배우고 마
방송에 등장한 재료ㆍ상품 매출도 상승세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들이 관련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선보인 요리가 화제에 오르면서 협업을 통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 중이다.
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는 최
맛밤·연세우유 생크림빵 매출↑...나폴리 맛피아 ‘밤 티라미수’ 출시GS25, 세븐일레븐 등 경쟁사도 잇따라 간편식 강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열풍에 국내 편의점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미션 대결 중 편의점 재료를 협찬한 CU가 편의점 4사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리고 있다.
8일 편의점업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쉐프)가 만든 밤 티라미수 컵을 맛볼 수 있게 된다.
CU는 나폴리 맛피아와 손잡고 프로그램 속 인기 메뉴인 ‘밤 티라미수 컵’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CU편의점 정식 출시일은 12일이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셰프 20인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80인 ‘흑수저’의 요리 경연 프로
CU가 가을 시즌 냉장커피 매출 성수기를 맞아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한다.
CU는 자체 브랜드(PB) 컵커피로 헤이루(HEYROO)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HEYROO 로어슈거 카페라떼 2종을 업계 최저가인 1900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이번 상품을 320㎖의 넉넉한 용량에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디카페인과 저당 상품으로
CU는 이달 6일부터 3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2024 K-관광 로드쇼 인 타이페이(in Taipei)’에 업계 최초로 단독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K-관광 로드쇼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유통사, 항공사, 여행사, 식품 제조사 등 총 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있는 스낵과 라면을 한데 모은 특화 편의점 '스낵·라면 라이브러리(CU T2인천공항 교통센터점)'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외국인 고객 방문이 많은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다음으로 디저트, 과자류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에 착안해 두 번째 라이브러리 테마를 스낵으로
CU가 한국 편의점의 인기 PB상품을 소매 유통 강국인 일본과 홍콩에 직수출한다.
CU는 일본 돈키호테와 홍콩 파크앤샵에 중간 수출 업체를 거치지 않고 해외 유통 채널에 직접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편의점이 이들 유통채널에 직접 수출을 전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돈키호테는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인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편의점 CU는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
BGF리테일은 종이 빨대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 소비 문화는 계속 이어가면서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 업체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
주요 우유 제조사들이 흰우유 가격을 올리면서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우유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1일부터 9일까지 CU의 PB 우유 매출이 전월 대비 48.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NB우유 매출이 1.9%, 우유 전체 매출이 5.0% 한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PB우유로 구매 쏠림
CU가 물가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유통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PB 상품 가격을 인하한다. 통 업체가 나서 자체 PB 상품의 가격을 내리는 것은 CU가 처음이다.
3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가격을 내리는 품목은 헤이루 스낵 3종과 우유 2종으로 헤이루 통밀 고구마형 스낵, 통밀 왕소라형 스낵, 통밀 오란다 스낵과 헤이루 흰우유 1ℓ, 우유
CU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광장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케이행성 1호점’을 열고 자체 브랜드 캐릭터 ‘CU프렌즈’의 세계관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CU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활용하는 동시에 CU프렌즈의 콘텐츠 범위를 점차 확대하며 브랜드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U는 2016년 PB 브랜드 ‘헤이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
‘가나초코우유’와 ‘비피더스’ 등으로 유명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실적 악화를 이유로 영업을 종료한다. 이미 전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했고,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직접 나서 회생 방안이 없다며 우유 산업의 근본적 위기를 지적했다.
푸르밀 폐업으로 낙농업계가 겪는 어려움이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라지는 초콜릿 우유 상징
푸르밀은 내달 30일 사업
편의점 업계 1위 CU가 기존 브랜드 캐릭터를 ‘CU프렌즈’로 리뉴얼하고 세계관을 확장해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CU는 2016년 통합 자체상표(PB) 헤이루(HEYROO) 론칭에 맞춰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업계 최초로 편의점 브랜드 캐릭터인 헤이루 프렌즈를 선보였으며, 헤이루 프렌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CU프렌즈로 재탄생하게
편의점 CU가 초저가 자체브랜드(PB) 라인을 강화한다.
CU는 헤이루(HEYROO) 득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과 여섯 번째 상품으로 ‘시리얼득템’과 ‘구운계란득템’을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시리얼득템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 450g의 대용량 상품이 단돈 3200원에 불과하다. 그램 당 가격으로 따지면 일반 제조사 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