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겨울철 대표 패션 아이템인 부츠, 장갑, 머플러, 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윈터 세일(Winter Sale)’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1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윈터 세일에서는 올 겨울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루노말리와 르느와르 바이커 부츠,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랜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신제품 ‘리얼 라쿤 퍼 다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0일 오후 4시 5분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헬리한센의 ‘리얼 라쿤 퍼 다운’은 실용적이면서도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타슬란 나일론(Taslan Nylon)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또한 내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오연서가 홈쇼핑에서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녀’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오후 CJ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헬리한센’의 트랙수트가 전속모델 오연서의 영향으로 분당 2400만원, 총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43분만에 조기 소진돼 예정시간 1시간을 못 채우고 방송 종료되는 성과를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의 신규 유통채널을 찾던 금강제화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는 홈쇼핑 패션시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헬리한센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금강제화는 최근 CJ 오쇼핑과 전격적인 제휴
일진그룹은 패션사업 계열사인 ‘오리진앤코’의 대표이사로 남기흥(사진) 전 금강 브랜드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진그룹은 패션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지난 4월 신설법인 오리진앤코를 설립했다.
남 신임 대표이사는 나이키 스포츠코리아, 리바이스 코리아를 거쳐 LF(구 LG패션) ‘인터스포츠’ 사업부장, ㈜금강에서 ‘부르노말리
금강제화가 2014년 갑오년 새해의 명절 선물로 실용적이고 편리한 ‘금강상품권’을 제안했다. 금강상품권은 구두뿐 아니라 핸드백, 지갑, 액세서리 및 골프웨어, 아웃도어 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금강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다양하게 구비돼 있으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찬바람이 불면서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불, 다운재킷 등 겨울상품을 구매해야 하지만 불황 때문일까.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다. 그렇지만 국내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겨울 상품을 할인하는 등 다양한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으니 다시 한번 주목해보자.
◇옥션, 차렵이불 최대 69% 싸게= 옥션은 이달 25일까지 패션, 리빙, 디지털 카테고리 가
푸마 이사회는 뷔욤 굴든을 글로벌 푸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뷔욤 굴든 최고경영자는 6월부터 임무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뷔욤 굴든은 스포츠 제품과 풋웨어 시장에서 20년간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2012년 초부터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사장을 역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 한센’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한국이 11년 만에 초저출산국에서 탈출하면서 출산 준비물과 아동 의류, 유모차, 가구 등 키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출생·사망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는 총 48만4300명으로 나타났다.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를 의미하는 합계 출산율이 1.3명까지 올랐다.
장기 불황으로 인해 위축된
불황에도 골드키즈 시장만큼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돈과 사람이 몰리다 보니 유통업체마다 관련 행사도 풍성하다. 업체마다 유아동 전문관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고정적인 주부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커뮤니티 서비스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불황에 아이들 시장에서 금맥을 캐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사활을 걸고 경쟁하는 모습이다.
골드맘 시장이 뜨는
추운 겨울,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던 유통업계에 봄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서서히 소비가 되살아 나고 있다. 4월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가에서 봄 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패션 아이템부터 등산복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주요 백화점들은 5일부터 봄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물
부모들은 생활용품은 싼 걸 찾아도 한두 명 뿐인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다. 자녀를 위한 씀씀이는 좀처럼 줄이지 않는 부모들 덕분에 아동 의류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22일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유아동복 시장은 약 1조 55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2004년 전 5035억원에 비해 약 3배가량 커진 규모다. 유아동복 시장은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헬리한센(Helly Hansen)이 ‘세일링’에 국한된 브랜드 콘셉트를 탈피하고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남기흥 금강제화 의류사업부 본부장 전무는 26일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리한센은 산과 바다, 계곡에 이어 도심까지 공략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탈바꿈하기 위해 브랜드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헬리한센(Helly Hansen)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5년부터 금강제화에서 숍인숍로 운영해왔던 헬리한센은 이번 하반기부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조직 재정비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남기흥 금강제화 의류사업부 본부장 전무는 26일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기자
패션지오가 가두점 활성화를 위해 로드숍 경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0 대구패션페어’에서 ‘패션 브랜드 설명회’를 오는 4일 개최한다.
1일 패션지오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4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엑스코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6일까지 3일간 엑스코 1, 3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0 대구패션페어’의 일환으로 대구패션페어사무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 강화가 거세지고 있다. 평균 10%대의 성장률을 보이는 여성복˙남성복 라인과 달리 아웃도어는 브랜드 난립으로 시장경쟁이 치열함에도 연평균 30%씩 고성장하며 패션업계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올해도 고성장해 2조2000억원을 상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이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금강제화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왔던 헬리한센은 이번 가을 시즌부터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한다.
헬리한센은 당장 오는 9월3일 서울 강남에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가산점, 부산광복점에 차례로
30대 여성이 올 봄 트레이닝복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트레이닝복을 상ㆍ하의 따로 구매하지 않고 한 벌로 맞춰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 관련 매출을 증가시키는 주 고객층인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롯데닷컴(www.lotte.com)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21일까지 30대 여성의 트레이닝복 구입액이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