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세계 약 7000개의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소리의 주인공이 일반적인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
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심사결과는 중부적합, 경부적합, 개선의 기회로 구분되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보류,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대한주택보증은 조직 내부의 비윤리적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비리행위에 대한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Help-Line)’을 본격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헬프라인은 특허 받은 반부패시스템 전문기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부패신고 시스템으로 신고자의 신분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6일부터 임직원 비리나 부정행위에 대해 익명 신고가 가능한 ‘헬프라인(Helpline) 신고시스템’을 운영한다.
‘헬프라인 신고시스템’은 IP추적이 불가능해 신고자에 대한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신고시스템이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직비리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직무와 관련된 △가스안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공익신고에 대해 익명 신고가 가능한 ‘헬프라인(Help-Line)’ 공익신고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헬프라인 공익신고시스템은 실명인증절차를 삭제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신고자의 신분보장을 위해 고발내용, 접수 및 처리 등 일련의 과정을 특허받은 외부 전문기관에
정부 부처에서 고졸 출신으로 3급 공무원의 승진자 명단에 오른 이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3급 승진자 가운데 최성준 울산지청장과 윤영순 외국인력정책과장은 고등학교까지의 정규교육을 마치고 공직에 뛰어들어 이번 내부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성준 지청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7급 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4일부터 자사의 종합 영양제 '파마톤'의 헬프라인(080-007-8100)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파마톤' 헬프라인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의 성분 및 판매처, 가격, 복용상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올 초 인기리에 종영된 된 ‘시크릿가든’ 드라마 광고비 집행을 놓고 말들이 많다. 보건복지부가 이 드라마에 금연정책 일환으로 5000만원 광고비를 지급한 것이 시초가 됐다.
1월 16일 방송분을 보면 극중 오스카(윤상현)가 금연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앞서 12월 19일 방송분에선 담배를 피는 사람에게 극중 조연이 “공공장소에서
국민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지난해 1조30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3분 드라마 광고에 5000만원을 집행, 국민의 혈세를 과다 집행했다는 지적이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정부 15개 부처 등을 상대로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1월 17일까지 제작 지원한 방송 프로그램 현황을 점검한 결과, 복지부는 지난해 공중파 광고로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이달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질환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건강보험가입자 중 최저생계비와 최고재산액의 300% 미만인 경우에 대해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에 대한 의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이 사업의 대상질환에 지중해빈혈, 단일심실
차병원그룹 계열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디오스텍의 합작법인 ‘서울 CRO’가 2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출범했다.
서울 CRO(임상시험수탁사업)는 차바이오&디오스텍과 일본의 임상시험 기업 도쿄 CRO,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업체인 메디헬프라인이 합작해 세운 법인이다.
신약이나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한 경우 해당 국가 식품의약품
디오스텍이 줄기세포 임상적용을 위해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6일 디오스텍은 메디헬프라인, 일본 도쿄 CRO사와 함께 SEOUL CRO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자법인 설립에 투자되는 12억 8000만원 중 디오스텍은 51%의 지분을 확보하고, 주도적인 경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