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는 이달 4~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콘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5)’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AEEDC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다. 전 세계 155개국에서 6만6000명 이상이 방
한화정밀기계, 한화세미텍으로 사명 변경한화 3남 김동선 미래총괄로 합류SK하이닉스에 HBM 장비 납품해 차세대 시장 개척 전망
한화정밀기계가 사명을 ‘한화세미텍으로 변경한다. 새 이름 그대로 명실상부한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미래비전총괄로 합류해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진두
기술보증기금은 제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교와 ‘창업중심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각 대학교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공유하고 권역 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발굴, 지역 기반 혁신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
삼성E&A가 UAE(아랍에미리트)에서 2조500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해외 수주고를 올렸다.
3일 삼성E&A는 UAE 국영석유기업 아드녹(ADNOC)과 ‘UAE 메탄올 프로젝트’(UAE Methanol Project) EPC(설계∙조달∙공사)에 대한 계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남궁홍 삼성E&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6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5’에 참여할 도내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 행사다. 매년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1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인공지능(A
LG전자가 29일(현지시간)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있는 북미지역 본사에서 한국을 포함해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국가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LG전자 북미 사옥 내 마련된 쇼룸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진화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조시스템 등 고효
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이 재가동되면서 국산 백신 연구개발(R&D)이 활력을 얻을지 주목된다.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국면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좌초 위기에 놓였던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이달 23일 출범했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 식량, 자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 K-조선의 미래를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ㆍ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도쿄 스마트팩토리 엑스포(Smart Factory Expo)’에서 한국 스마트제조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제조 기술 전시회다. 150여 개국
삼성-코닉, 협력, 혁신적 글래스 세라믹 소재파손 내구성 강화ㆍ우수한 스크래치 내구성저반사 기능으로 표면 반사 감소ㆍ시인성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5 울트라가 코닝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적용해 더 강력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S25울트라에는 세계 최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9861억 원…역대 최대2023년 약 1조1000억 원을 넘어 최고치 전망
삼성SDI가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삼성SDI 2024년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9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대비 1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와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유틸렉스는 이달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연계해 열린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틸렉스는 GPC3 타깃 고형암 CAR-T 치료제 EU307과 VSIG4 타깃 항체치료제 EU103을 현안으로 미국과 스위스 등의 10여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스탠스가 지난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해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22일 스탠스에 따르면 CES 2025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트윈 기술과 자체 솔루션 AWAS(Ai Worker Assistance Solution)로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과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전선용 동선 제조기업 KBI메탈이 미국 시장 진출을 검토한다. 전력망 인프라 교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설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KBI메탈은 전력·전선 등에 사용되는 'JCR ROD' 국내 1위 업체로서 시장 점유율 45%를 확보하고 있다.
21일 KBI메탈 관계자는 "현재 아시아 위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미국의 전력망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CES에 도전하면 투자자, 판로 확보와 마케팅 등 성과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에서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및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혁신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AX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등 국가 AX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CES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구성된 ‘2025년 창업성공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평균 0.7억 원 내외)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제공,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한다.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형(5개소), 지역 특화형(7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망기업을 집중지원하는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 간 예산의 중복지원을 차단해 재정집행 효율성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다부처 협업 사업이다. 중기부, 산업부, 환경부가 각각 운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식품 교수진에게 선진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연구단의 학술 활동을 조력하고자 조성됐다.
기금 수여 대상으로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