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이달 12~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모여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2002년을 시작으로 약 3000여 개 브랜드와 5000여 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국내 디자인 산업을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5일 카카오뱅크-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컨소시엄과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가는 약 2조 원이며 연면적 평당 거래가격은 약 3320만 원이다. 이는 판교 업무시설 역대 최고가다.
이번 거래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분배금과 매각차익을 합해 약 1조1200억 원의 이익을 투자자에게 실현했다
LG전자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00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12개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홈 플랫폼인 LG 씽큐와 스마트TV 플랫폼 웹OS 등에 적용하고 있는 사용자 경험(
한양대학교는 ERICA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디자인엔지니어링스튜디오’ 수업에서 최종우(Ryan) 교수의 지도로 산업디자인학과 손민형ㆍ최유민ㆍ황승협ㆍ박준호 학생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배소영 학생이 개발한 프로젝트 ‘Ventri’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 국내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실생활 문제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내에 조성될 '제2세종문화회관' 설계 공모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는 2023년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계 공모 참가팀은 △박형일((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정영균((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스위스 장-피에르 두리그(DÜRI
서울 노들섬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바꾸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추진을 앞두고 노들섬에 서식 중인 멸종위기종 맹꽁이를 연내 임시 보호지로 옮기는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20일 본지 취재 결과, 현재 노들섬 동쪽 숲에 서식 중인 맹꽁이 등 보호종을 사업지 내 임시(보호) 서식지로 포획해 이주한다. 또 이주 공사 완료 시점인 2028년까지 임시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공모사업 대상지로 △한강 158(영등포구 양평동) △Tomorrow’s Scape(강남구 대치동) △산수경(강동구 성내동)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 선정으로 서울에서는 총 22곳의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이 추진된다. 1~2차 사업지 19곳은 모두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오 시장, 유럽 출장 중 기자간담회 개최국힘 쇄신 노력 지적…3선 의사도 밝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국민의힘의 쇄신 노력에 대해 “선거에서 대패한 이후 국민의힘이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나 보면 낙제점을 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유럽 출장 중인 오 시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밀라노의 한 호텔에서 열
서울시가 신속한 개발여건 조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사전협상제도를 손질한다.
25일 서울시는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시 지금까지 대규모 부지 개발정책 T/F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등 2단계로 진행한 절차를 '대규모 부지개발 정책 T/F'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의무 면적 외 추가로 공개공지를 확보하는 사전협상 대상지에 최대 약
서울시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비정형 외장 디자인 구현을 위해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비정형 건축물의 적정 소재를 찾고 구현·시공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적 완성도와 공공건축물의 미적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서울 도시·건축혁신 디자인의 첫 번째 시범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 높이 제한이 없는 용적률 1800%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13일 서울시는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에 이르는 테헤란로 일대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광역버스 등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세운 6-1-1구역'(중구 을지로3가 291-45 일원)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용역은 내년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만㎡ 부지에 대해 녹지공간과 업무·주거용 건물, 다양한 문화·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녹지 생태 도심 조성 전략을 담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서울시가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할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축물을 공개 모집하는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은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2차 공모를 통해 총 19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 안은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 영국 토마스 헤더윅, 프랑스 도미니크 페로 등
서울시가 설계 공모의 전문성과 작품의 실현성을 높이고자 공모 기준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설계 공모 세부 운영 절차 및 기준 개선안'을 마련하고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적용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기획부터 심사, 준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개선안으로 여러 분야 전문가를 참여토록 해 공모 진행과 기술 검토를 내실화하고 사업 실현성을 검증하는
강남권 제1호 특급호텔로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이 47층 높이의 호텔·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대한 최종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981년 문을 연 리버사이드 호텔은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
SK매직은 차별화한 디자인ㆍ기능으로 강화한 올해 신모델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모델명: WPU-IAC414S)’를 선보이고, 얼음물 정수기 원조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 동시 출수 가능한 신개념 얼음 정수기로 SK매직이 국내 최초 선보인 혁신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Co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가 50층 안팎 1840가구 규모의 경관특화단지로 재탄생한다.
19일 서울시는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4년 준공된 신동아 아파트는 서울 남부 녹지 축과 한강 수변 축이 만나는 지역에 있지만 철도, 강변북로 등 광역 기반시설에 고립돼 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으로 신동아
서울시가 지난해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하는 민간 분야 혁신 디자인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제1호에 성수동 옛 이마트부지에 들어설 ‘K-PROJECT(케이프로젝트, 가칭) 복합문화시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성동구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혁신 사업에 들어간다고 1일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부지 일대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와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속적인 협의 및 MP단, 분야별 전문가 논의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관계기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성수동K-PROJECT’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톤, 교직원공제회,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에서 컨소시엄 임직원과 민·관 사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K-PROJECT’는 글로벌 게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