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7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8월 말까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평일 소공연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장범준은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량 대체불가토큰(NFT)로 발급되며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노션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노션은 ‘2024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 1개, 금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그랑프리 수상작은 이노션 베를린법인의 ‘최초의 연설(The First Speech
인도네시아·호주·독일 등 해외법인 활약공익 캠페인들로 글로벌 어워드 수상
이노션이 해외에서 기획·제작한 사회공헌성 캠페인들이 글로벌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고 있다.
이노션은 최근 영국의 권위 있는 광고·디자인 분야 시상식 D&AD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본상 6개를, 미국의 One Show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D
9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서울관광재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된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 대행사 이노션이 세계 국제광고제인 ‘2023 뉴욕페스티벌’에서 은상 2개, 동상 3개 등 총 5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수상작은 한화그룹의 ‘솔라 비하이브(Solar Beehive)’ 캠페인이 ‘환경노력’ 부문에서 은상과 ‘기술’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해당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
조규성(전북 현대·사진)이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튀르키예 매체 ‘AKSAM’은 2일(현지시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갈라타사라이가 조규성 영입을 위해 전북 현대와 손을 잡았다”며 “조규성은 페네르바체와 연결됐지만 페네르바체의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갈라타사라이 손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하나 도시의 생생함, 패션모델 거리 사진 등으로 사진계 혁명 일으켜
현대 사진의 거장인 미국의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클라인의 아들 피에르 클라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버지가 10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들은 “사진작가 피에르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함께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Magnum in Paris)'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 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를 '매그넘 포토스' 대표 사진작가들의 눈을 통해 조망한 사진전이다. '매그넘 포토스'는 1947년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 '매거진H' 채널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재건축·재개발의 모든 것'을 주제로 내세운 매거진H는 올 1월 오픈해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과 재건축·재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도시정비사업 절차와 조합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정책, 세무·금융 관련
☆ 로버트 프랭크 명언
“작가는 사진에 자신의 삶의 무게를 표현하게 된다. 예술과 생활은 불가분의 관계다.”
스위스계 미국인 사진가. 구겐하임재단의 기금으로 1년 남짓 미국을 두루 다니며 사진을 찍은 후 ‘미국인’이라는 이름의 사진집을 출간했다. 운집한 군중 속의 고립, 냉랭한 현관들, 밀폐된 창문들, 자동차에 대한 숭배와 고속도로 등 미국인의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사진 교육 프로그램 ‘X-아카데미(X-Academy)’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지필름 X-아카데미는 ‘X-포토그래퍼스 전문 강좌’와 ‘카메라 활용 기초 강좌’로 구성된다. 5월엔 전문가 강의 4개와 기초 강의 5개 등 총 9개 강좌가 개설된다.
전문가 강의는 유별남 작가가 △초보자를 위한 사진 첫걸음 수업
호주인 선교사 자매가 남긴 방대한 양의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 유품이 공개됐다.
5일 관련업계와 경기대박물관 등에 따르면 선교사 매혜란(2009년 사망), 매혜영(2005년 사망) 자매가 카메라에 담은 방대한 양의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매씨 자매는 부산을 포함해 평양, 금강산, 서울, 수원, 속초, 양양, 영천, 여수, 보은,
한미약품은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의 본분과 함께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3년부터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는 자선 음악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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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장인들의 멋스러운 절제의 흔적, 우리 민족의 숨결을 머금고 있는 백자(白磁)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기업 ㈜이윤신의 이도(이하 이도)는 구본창 사진집 '白磁, White Vessels' 출판기념 전시회 '구본창 사진전 – 백자의 시간'展을 종로구 가회동 이도갤러리에서 오는 27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현대카드는 11일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세계적인 사진 전문 출판사 ‘아퍼처(Aperture)’를 주제로 한 전시인 'Aperture Remix: Conversation between Phtography Masters'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까지 가회동에 있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사진 거장들의 대화(C
전단지, 현수막 등 정형화된 분양 광고로는 더 이상 수요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분양업계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찾아가는 것은 기본이다. 볼거리를 제공하거나 신나는 이벤트로 놀 거리를 만들어 상품에 대한 흥미로까지 이끄는 게 최근 분양시장의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은 지난 1일 시각예술분야 주요 인사 9명을 초청해‘제 1회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강연회에는 전문가 9명이 연사로 나섰으며 국내 사진 애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9명의 연사는 싱가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내달 1일 국제 예술계 주요 인사 9인을 초청해 ‘현대사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 사진의 소통성과 정체성을 논하고 한국 현대 사진의 국제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는 이날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크리스토퍼 필립스 뉴욕국제사진센터(ICP) 수석 큐레이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내 첫 공개 강연회를 갖는다.
대한항공은 일우사진상의 국제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내한하는 크리스토퍼 필립스와 국내 사진 애호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 측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연회는 내달 3일 한진빌딩(서울 중구 남대
‘이방의 시간’사진전이 8월 20일 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포토텔링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전은 경민대학교 조승래교수외 김준호, 이민호, 양시영, 김학리, 김은희, 최영환, 김효진 사진가가 참여한다. 각 사진가들은 미국, 중국, 쿠바, 몽골,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등 외국 이방의 낮선 시간을 표현하고 있다. 표현방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