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대기업, 공공기업 등 취준생들의 '희망직종 1순위' 기업들이 속속 공개채용 일정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시장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의 20%에 달하는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보다 신규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
유통업계가 최근 새로운 소비주체로 급부상한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잡기 위해 이들을 겨냥한 패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는가 하면 만화방·오락실·키덜트존 등 남성들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이색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을 찾는 남성 고객 수와 매출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은 14일 리빙파크 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800㎡(약 850평) 규모로 문을 여는 한샘 디자인파크에는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선보이는 홈리모델링 공사와 가구, 생활용품 등 인테리어 용품 전문관이다.
이에 아이파크몰은 4~7층에 걸쳐 총 100여 개 가구∙리빙 브랜드가 들어선 리빙파크 조성
HDC현대아이파크몰이 대원미디어와 손잡고 용산 아이파크몰에 국내 쇼핑몰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테마파크’를 연다. 대원미디어는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와 ‘도라에몽’, ‘원피스’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라이선싱 사업권을 갖고 있고 ’달려라 하니’와 ’영심이’ 등 명작 만화를 자체 제작한 국내 최고(最古)의 애니메이션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현
코스피 상장기업 현대산업개발이 1034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아이파크몰 증축 및 리뉴얼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현대아이파크몰', 계약 일자는 2017년 11월 9일, 계약 기간은 2016년 10월 12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33억9000만 원으로 최근 매
HDC신라면세점이 지난달 월별 실적 기준 처음으로 흑자를 이뤄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의기투합해 2015년 12월 24일 문을 연 지 1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이다. 같은 시기 문을 연 신규 면세점 가운데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HDC신라면세점에 루이뷔통을 비롯한 루이뷔통모에헤
신라면세점과 서울 용산의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중국 현지의 ‘왕홍(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많은 팬을 보유한 유저)’들을 초청해 ‘춘절(1월 27일~2월 2일) 연휴’를 앞두고 한국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중국 현지 왕홍 집단인 ‘신라따카(新罗大咖)’ 15명을 초청해 ‘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를 포함해 승진 19명, 대표이사 선임 2명 등 총 21명에 대한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1월 1일 부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신설, ‘현재와 미래의 동시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회사 역량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은 HDC 자산운용 및 아이콘트롤스
CJ CGV가 2017년 하반기 서울 용산에 복합한류타운을 조성한다.
8일 CJ CGV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서울 용산의 복합쇼핑몰 HDC현대아이파크몰(이하 아이파크몰)과 20개 상영관 규모의 컬처플렉스 조성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CJ CGV는 아이파크몰 내 위치한 CGV용산을 전면 리뉴얼하고 내년 하반기 재개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HDC현대아이파크몰이 복합쇼핑몰 용산 ‘아이파크몰’의 전면 증축에 나선다.
아이파크몰은 용산 상권이 팽창하고 HDC신라면세점이 오픈하며 방문객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쇼핑과 관광 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대대적인 증축과 리뉴얼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6년 아이파크몰에 아이파크백화점을 개점하며 유통 사업에
용산 아이파크몰이 쇼핑몰 내에서 도심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2016 썸머 워터파크’를 10일 정식 개장했다. 4층 야외 이벤트파크에 문을 연 워터파크는 400여명이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풀장과 슬라이드, 워터 버켓 등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아이파크몰 워터파크는 용산역사 내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좋고, 3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물놀이를 즐길
◇AK플라자, 브랜드 여름 세일 =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여름세일에 앞서 6월24일부터 29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브랜드세일에 돌입한다.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30~40% 세일하고,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점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 아이서비스의 김종수 부사장을 아이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종수 아이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과 아이서비스 FM본부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 등으로 아이서비스의 매출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오는 24일 문을 여는 서울 용산 HDC신라면세점(현대산업개발ㆍ호텔신라 합작사)에 루이비통ㆍ에르메스ㆍ샤넬 등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뛰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 ‘명품 없는 면세점’이란 오명을 안고 문을 여는 용산의 첫 면세점은 ‘新관광 콘텐츠’로 승부수를 걸었다.
13일 HDC신라면세점에 따르면, 24일 용산
연말 HDC신라면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이 쇼핑몰 곳곳을 각종캐릭터의 공간으로 꾸며 면세점을 지원 할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나간다고 밝혔다. 쇼핑몰을 ‘캐릭터 테마파크’로 만들어 아이파크몰을 찾아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 11일 오픈한 2015-16시즌 아이스링크는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