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 일환으로 열리는 두 번째 전시 ‘현대 테라스 커미션: 마리나 저코우: The River is a Circle’ 전이 내년 초까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야외 테라스 벽면의 대형 미디어 월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과 설치 작품을 통해 맨해튼 지역 주변 생태계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살펴본다.
美 동부 뉴욕 휘트니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휘트니 비엔날레’ 공식 후원사로 참여매년 ‘현대 테라스 커미션’ 전시 선보일 계획
현대차는 미국 동부 뉴욕에 있는 휘트니 미술관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2년마다 열리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총 5번의 비엔날레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