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순탄치 않은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항공 업황이 악화되면서 인수 부담이 늘어난데다 자금 시장마저 경색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계획대로 절차에 따라 인수를 진행할 것"이라며 인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7일 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항공산업이 어려워지면서 항공사를 인수한 기업으로 위기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HDC현대산업개발과 이스타항공을 인수한 제주항공의 ‘승자의 저주’ 우려도 커지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공모채 발행계획을 4월 이후로 미뤘다. HDC현산은
HDC그룹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 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자금조달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11일 IB업계는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과정에서 중요 작업중 하나인 3자 배정 유상증자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중국 측의
HDC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이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악화와 함께 코로나19라는 복병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취재 결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7조80억 원, 영업손실 4274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13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후 통합(PMI) 작업을 위한 컨설팅 회사로 맥킨지를 선정했다. 일각에서는 국내 대형항공사가 두 곳뿐인 상황에서 맥킨지 역시 대형 항공사 PMI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 HDC현대산업개발도 대형 M&A(인수·합병)에 대한 경험 부족한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
HDC현대산업개발이 유상증자를 앞두고 공매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내놨지만 공매도에 주가는 사상 최저치로 추락한 상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211억 원으로 전년보다 50.7%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도 5484억 원으로 74%나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02%로 비슷
항공업황이 어려움에 부닥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도 전망은 주주변경에 힘입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김미희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부활의 날개짓’ 웹세미나에서 “항공운송업 사업환경이 올해도 비우호적일 전망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는 가장 적기라고 판단한다”면서 “신용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의 매각 가능성에 업계가 큰 관심을 나타내는 가운데 매각이 아시아나 측에 이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에어부산을 매각하는 게 이익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HDC현산이 인수한 아시아나항공은 저가항공사 2곳을 보유 중이다. 100
전남 해남의 김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노동자 3명이 숨졌다.
25일 오후 3시 37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사용하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119 구조 대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숙소 내부를 태운 뒤 진화됐으나 욕실에서 2명, 거실에서 1명이 숨진 채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의 ‘HDC아시아나항공’ 사명 변경설과 합병 가능성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6일 법원 등기소 등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하면서 'HDC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가등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등기는 상호 선점을 하기 위한 절차로, HDC아시아나항공의 가등기 유효 기한은 5월17일까지
삼성증권은 1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로 기존 주주 가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대폭 낮추고,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조달 목적으로 10일 장 종료 후 기존 주식 수의 50%에 해당하는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2일 "올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원년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순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빠른 통합과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지난해 말 아시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27일에 그동안 진행돼온 조 단위 빅딜 2개가 마무리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조5000억 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넷마블은 1조7400억 원에 웅진코웨이를 품에 안았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인수합병(M&A) 시장이 연말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천연가스액화물(NGL) 파이프라인에 1조 원을 투자한 데 이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조5000억 원 규모
“안전을 최우선하는 항공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HDC그룹이 27일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았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강화"라고 강조하며 아시아나항공인수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재무구조 개선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이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오전 각자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는 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은 이날 아시아나 지분 30.77%(6868만8063주)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현산 컨소시엄)에 넘기는 안을 의결했다. 거래 금액은 3200억 여원인 것으로 전해졌
아시아나항공이 31년 만에 새 가족을 맞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하 현산 컨소시엄)은 이날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1.05%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금액은 총 2조5000억 원 규모이며 금호산업이 매각하는 구주 가격은 약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