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에 대한 오마주로 논란을 빚은 현아가 결국 음원서비스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의 네티즌들은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했다지만 표절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할 것”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보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이 해결 방법은 아니다”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했다고? 오마주인 것을 얘기할 생각은 있었
현아 음원서비스 중단
표절과 오마주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현아의 새 솔로 앨범 수록곡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음원 서비스가 중단되자,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ene***는 “웃긴 게 만약에 god 팬들이 god 노래랑 가사 똑같다고 문제제기 안 했으면, 오마주라는 얘기도 안 했겠네. 오마주라는 얘기는 대체 언제 하려고 한거냐? 이게 문제
현아 '어디부터 어디까지' 음원서비스 중단
가수 현아가 오마주 논란에 휩싸였던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음원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오마주란 다른 작가나 감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특정 대사나 장면 등을 인용하는 것을 말한다. 현아의 신곡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god가 지난 2004년 발표한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오마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