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계 산업·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기중앙회 한병준, 박평재, 정한성, 신용문 부회장과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저가제품 공세 △중국 기술의 부상 △인건비·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위기 요인으로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교통복지, 공공교통 노동권, 생활안전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3건의 안건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 안전과 복지, 행정책임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우즈베키스탄과 에너지·인프라·자원 분야에서 그간의 오랜 협업에 이어 그 성과를 더욱 극대화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에서 개최한 제6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 출범 후 양국 간 처음 열린 부총리 회의로, 내년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김민석 국무총리가 3일 소규모 건설 현장을 불시 점검해 다양한 사고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신속히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노동안전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직후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불시점검을 했다. 올해 50인(억) 미만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망사고가 증가한 점을 감안해 소규모 건설현장을 선정했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증가한 점을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산재 예방 대책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안전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9월 15일 범정부 합동으로 노동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최근 통계에서 재해 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내년도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청 실·국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 △공공시설관
국가안보실은 15일 관계부처와 희토류 공급망 관련 경제안보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급망의 안정성과 회복력 강화 차원에서 국내 희토류 공급망 현황을 점검하고, 희토류 수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는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참석했다.
국가안보
주요 기관장 회의 주재…현안 점검 및 대응 논의국정과제 추진·보안·국민 안전시스템 전반 점검…“현장 중심 대응 강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농업인과 국민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양청과 산하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현장 중심의 대응과 성과 중심의 국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옥상옥' 논란이 일었던 금융당국 조직개편안이 결국 백지화 됐다. 생산적 금융 전환과 배드뱅크 설립,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주요 과제들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5일 이재명 정부가 추진했던 금융위원회 등 금융정책·감독 기구 개편 방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강행
한미 관세협상 현안 점검
한국경제연구원은 선진통상포럼과 공동으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과 한-미 관세협상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한-미 관세협상의 성과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대미 투자펀드 운영 방식을 비롯한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구체적 쟁점들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297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사태로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소집한다. 100여 명의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보안 관리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전 금융권 CISO를 소집한다.
은행, 카드 등 전체 임원 대상으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통신사 및 금융사 해킹사고와 관련 "이것은 국민에 대한 위협"이라며 "모든 피해구제 조치를 강구하고 통신‧금융권 정보보호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신사 및 금융사 해킹사고 관련 긴급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통신과 금융은 우리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이같이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기구 파견직원들과 화상으로 '국제금융기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등 주요 국제기구 파견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기구별 주요 현안과 정책 동향, 한국과 각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진 데 대해 물류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노용석 차관 주재로 '중소기업 관세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일 ‘미국 상호관세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