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시장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사람이나 동물의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물질, 기구·기계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의미한다.
JW생명과학(JW Life Science)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JW Bioscience)는 마이크로디지탈(MicroDigital)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제이웰릭스Q6를 향후 5년간 글로벌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제이웰릭스Q6를 향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마이크로디지탈이 약속된 수량을 공급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제이웰릭스Q
삼진제약(Samjin)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와 현장진단 검사기기 ‘아피니온2(Afinion2)’의 국내 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피니온2는 4월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애보트의 아피니온2가 당뇨·심혈관 및 감염성 질환 검사를 개인의원, 보건소, 요양원,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서도 손끝 채혈로 검사가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정밀진단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의 초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이크로디지탈은 JW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제이웰릭스Q6의 초도 생산에 나선다.
제이웰릭스Q6는 화학발광 면역 분석 장비로서
JW생명과학의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정밀진단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의 성공적인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디지탈과 공동 개발한 제이웰릭스Q6의 전 세계 독점 판매 권한을 확보했다. 또 제이웰릭스Q6에 장착하는 진단 카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사 솔젠트와 유전성 질병인 G6PD결핍증을 현장진단으로 단 2분에 측정할 수 있는 신속정량측정키트를 개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연구팀은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G6PD결핍증 신속정량측정키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 보건 연구기금으로 보건복지부, 빌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넥스트 노멀 시대 유망기술 사업을 분석한 KISTI 기술사업화 분석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뉴스, 경제지, 산업시장 데이터, 지식기반 위키 데이터, KISTI가 보유한 유망기술 관련 아이템 9만7천개, 26만개 문서, 전문가 리뷰 등을 통해 시급성과 확장성·시장성이 큰 10대 유망
젠큐릭스는 체외진단장비 전문기업 나노바이오라이프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젠큐릭스는 체외진단 사업을 강화하고 진단시약과 진단기기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정밀진단장비를 개발하고 젠큐릭스는 관련 진단키트를 개발 공급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강화한다. 인수 금액은 57억 원, 취득 후 지분율은 52
젠큐릭스는 21일 체외진단장비 전문기업 '나노바이오라이프(Nano Bio Life)'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57억원, 취득 후 지분율은 52.73%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젠큐릭스는 체외진단 사업을 강화하고 진단시약과 진단기기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정밀진단장비를 개발하고 젠큐릭스는 관련 진단키트를 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부산대학교 바이오소재과학과(양승윤, 안범수 교수),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김규정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이규섭, 김승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임신중독증 선별용 마이크로니들 기반 무통진단 패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진단패치를 피부에 1분간 부착하면 극미량(나노그램, 10-9)으로 존재하는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하 재료연구소(KIMS) 표면기술연구본부 나노표면연구실 박성규 박사 연구팀이 ‘2019년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기술은 ‘초고감도 패혈증 조기진단용 나노바이오센서 소재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판표면과 귀금속(금, 은, 구리 등) 증착물질의 표면에너지 차이를 극대화해 세계최초로 진공 공정을
대성그룹 계열 벤처캐피탈(VC)인 대성창업투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코스닥에 상장한 대다수 VC의 영업실적이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21일 대성창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22억3400만 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지난해 동기 33억3300만 원에서 32.96% 급감한 수치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억7700만 원에서
대성그룹의 벤처캐피털 계열사인 대성창업투자가 소셜임팩트 분야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150억 원 규모의 ‘대성 따뜻한 임팩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합의 존속기간은 결성일인 이날부터 8년이며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 및 성장성을 보유한 소셜임팩트 관련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모바일 기반 진단장비 개발 기업 비비비가 현장진단기기 ‘마크비(markB)’를 이용해 혈중 종양표지자(바이오마커) 정량화를 위한 임상연구를 마쳤다.
비비비는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암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비비비의 황현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5개월간 분당서울대병원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
나노엔텍(대표이사 정찬일)이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69%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나타내며 2017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2018년에는 당기순이익까지 흑자전환에 성공, 완벽한
아이센스는 2018년 매출 1747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11%,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99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5%, 40% 늘었다.
아이센스는 해외 법인 매출 개선, 주요 고객사의 매출 호조 두가지를 이번 실적에 주요 원인이
나노엔텍이 올해 현장진단 의료기기 'FREND' 매출 증대를 위해 해외 영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FREND가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시장에 안착한 만큼 기세를 몰아 중국, 미국 시장 점유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노엔텍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지역 딜러 모집을 위한 제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나노엔텍이 중국사업 호조와 함께 3분기 연속 순이익을 달성하며 올해 완전한 턴어라운드의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나노엔텍은 올 해 3분기까지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90억, 영업이익 22억,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8.2%,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139.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