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플루토늄 생산 재개…5차 핵실험 강행"
북한이 영변 원자로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재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7일 교도통신은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새로 생산했다는 북한 원자력연구원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미국이 핵무기로 우리를 항상 위협하고 있으므로 핵실험을 중단하지 않겠다"며 5차
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던 태용호(55)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 외교관 태용호 공사를 정부서 신변을 보호 중"이라며 "태 공사는 부인, 자녀와 함께 입국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어 "태 공사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현학봉 대사에 이어 서열 2
주영 북한대사가 현재 핵무기를 발사할 능력이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날 현학봉 주영 북한대사는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현지 스카이뉴스와 인터뷰 자리에서 “미국만이 핵무기 공격 독점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주영 북한대사 현학봉은 핵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이 있다고 말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언제라도 가능하
= 광복60년, 남북 모두의 역사적 결단 촉구한다 =
이명박 정부의 대북(對北)자세가 노무현정권과 마찬가지로 다시 불안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일 조짐이다. 북핵문제와 관련, 시한(時限)보다 신고가 중요하다는 '김대중-노무현 식(式)' 인식을 다시 드러냈기 때문이다. 오히려 북한이 신년 사설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해 한마디 언급조차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