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 파면을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4일 성명서를 내고 “26일 국회 보건복지위 청문회를 통해 정부가 의료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추진하는 정책이 얼마나 비과학적이고 무모하며 몰상식하게 기획·집행되고 있는지 재확인했다”며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부는 이제라도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라”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취임 후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
‘이게 된다고?’ 싶었다. 산유국이라니, 갑자기? 그것도 50년째 희망고문중인 영일만 유전을 다시 판다고? 호주에서 제일 큰 석유탐사업체가 15년을 샅샅이 훑고도 ‘가망 없다’ 결론 내린 자리, 가정집에 본사를 둔 1인 기업, 그나마 세금을 체납하고 법인자격이 4년간 정지된 회사.... 쏟아지는 의혹들은 실낱같던 ‘혹시나’마저 ‘에라이~’로 바꿔놓기에
석유·가스전을 찾는 정부의 초대형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착수비 120억 원이 확보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분석 과정과 의결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국정 브리핑을 한 것에 대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지해서 그렇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석유공사나 그동안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3일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터무니없는 혐의로 기소했다. 쌍방울 대북 송금이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처음에 검찰이 쌍방울 수사에 나선 이유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었다"며 "뭐라도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국민권익위원회가 인건비 횡령 등으로 정부지원금을 빼돌린 정부 관련 협회와 업체를 적발해 127억 원을 환수 조치했다.
권익위는 12일 “연구원 허위 등록 및 가짜 세금계산서 발급 등으로 정부지원금을 횡령한 정부 지원 협회‧업체가 적발해 부당하게 낭비된 예산 약 127억 원을 환수하고, 관련자들을 중징계 했다”고 밝혔다.
정부지원금은 법령이나 자치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 달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243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원 국외 출장 실태 점검에 돌입한다. 시의회에서 공무와 관계없는 베르사유 궁전 관람 등을 출장 일정에 포함하는 등 출장 운영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권익위는 “지방의회의 국외 출장에 과도한 관광 일정이 포함돼 외유성‧관광성 출장 논란이 매년 발
정치권이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 '최대 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정부 발표와 관련,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쇼'라는 취지로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국정 동반자로서 정부 노력을 폄훼하기만 한다"고 맞섰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6일 "뜬금없는 산유국론, 잘 챙겨봐야겠다"며 "막판 대역전 외치며 수천억 쏟아붓고 결국
尹 "예타폐지, 투자확충 "지시…연구현장 "예타 폐지 아닌, 개선 원했다"과학기술계 "예산구조문제 악화…또 다른 카르텔 조장 가능성 우려"
“국민 혈세가 쓰이는 연구개발(R&D)에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판단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 대통령과 정부의 입김대로 사업이 선정될 거란 우려를 지울 수 없다.”
4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관계자 A 씨는
22대 국회에서 범야권이 ‘채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 등 잇단 특검법 발의로 여당을 압박하자, 국민의힘도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 작전에 나섰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숙 종합 특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특검법은 김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6000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외유성 순방이라고 주장하며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기 위한 ‘김정숙 종합 특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첫 배우자 단독외교’라고 표현했던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셀프초청, 혈세관광, 버킷리스트 외유였다
미약한 체감경기에 소비심리 위축한계기업 걸러낼 구조조정 시급해인수합병 등 다양한 퇴로 마련해야
“큰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깊다.” 용비어천가의 첫 구절 가르침이다.
요즘 우리 경제사회가 얼마나 든든한 뿌리, 얼마나 깊은 샘을 가졌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4%인데 실질 국민총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31일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난을 거절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대 유례없이 사익을 위해 거부권을 오남용하는 대통령의 축하난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김준형 의원은 "불통령의 난을 버린다"면서 "윤석열 불통령실에서 보낸 당선 축하 '난'을 버린다. 밤새 와 있어서 돌려보낼
경기도가 산하 4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한 '책임계약' 평가의 경기도민 온라인 투표 실적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해당 기관들이 수천만 원을 들여 직원과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기프티콘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계약'은 산하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목표 2~3개를 도지사와 합의해 확정한 뒤 달성도와 성과를 1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28일 본회의를 열어 강행 처리하려는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등에 대해 “법적 검토도, 충분한 사회적 논의도, 상임위 합의도 없는 ‘3무(無)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 시작인 원구성부터 마지막 본회의까지 4년 내내 일관된 민주당 일방통행이
경쟁국들 반도체 지원 앞장서는데한국은 시대착오적 재벌특혜 운운일자리 창출하는 대기업 뛰게해야
민생은 말그대로 국민(백성)의 살림형편을 의미한다. 정부는 국민의 민생고를 덜어줘야 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국가가 쌈짓돈을 찔러주는 것이다. 하지만 목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실 수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전 국민 25만 원 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방문 재점화文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 발단與 “특검해야” vs 野 “물타기용”‘친문’ 김경수 등장에 野 분열 우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출간한 뒤 정치권에 격풍이 일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몰고 온 ‘김정숙 여사 특검’에 ‘친문 적자 김경수의 재조명’ 이슈가 더해지면서 국민의힘은 내심 달가워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셈
경기주택도시공사(GH)·서울주택도시공사(S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년 동안 사들인 서울·경기 매입임대주택 중 84%가 비싼 방식으로 취득해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간 3개(GH⋅SH⋅LH) 주택 공기업이 쓴 임대주택 매입 매입비용은 13조7000억 원이다. 이 중
“꾼들의 놀이터가 바뀌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바이오회사를 수년째 운영 중인 한 대표이사는 이처럼 한탄했다. 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갖춘 생산공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한 제약사에서 경영권 분쟁이 벌어져 골치가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시세조종 행위에 단호하게 대
저명한 암호학자인 브루스 슈나이어는 저서 에서 ‘해킹’의 정의를 바로잡았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해킹’을 개인정보 탈취, 스미싱 등과 연계해 떠올리지만, 사실 해킹은 이런 ‘사기’와는 구분된다.
사기는 사회 규범과 규칙을 완전히 벗어나지만 해킹은 그렇지 않다. 훨씬 더 교묘하고 악질적이다. 브루스 슈나이어는 해킹이 한 시스템의 규칙들을 본래 의도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