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혈우병 환자 맞춤 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GBC는 세계 규제 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는 혈우병 치료 혁신신약 ‘TU7710’의 임상 1a상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TU7710 100μg/kg(코호트1)부터 1600μg/kg(코호트5)까지 투여 용량을 증량해 약물의 안전성 및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티움바이오(TiumBio)는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TU7710’의 임상1b상 임상시험계획서(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를 이탈리아 의약품청(Italian Medicines Agency)과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청(Spanish Agency of Medicines and Medical Products)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
티움바이오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신청한 혈우병 치료 혁신신약 ‘TU7710’의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다음 달부터 유럽에서 혈우병 환자들을 모집해 TU7710의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 응고인자가 부족하여 지혈되지 않는 유전질환이다. 결핍된 혈액 응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길거리는 트리와 빛나는 조명, 캐럴로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주말과 겹쳐 3일 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4월 17일 ‘세계 혈우병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자를 주인공으로 한 웹 무비 ‘안나푸르나’를 15일 공개한다.
회사 측은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기반으로 혈우병 환자의 삶을 그린 로맨스 웹 무비 ‘안나푸르나’는 혈우병 및 혈우병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노피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
이수앱지스는 9일 B형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DalcA(Dalcinonacoq alfa, ISU304)’ 임상1/2a상(NCT03186677)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doi.org/10.1111/jth.15259).
논문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11명의 B형 혈우병
올해 흑자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레져용 자전거ㆍ전기자전거 제조업체 알톤스포츠가 미국 바이오벤처 테라이뮨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알톤스포츠 관계자와 회사 3분기 보고서와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알톤스포츠는 바이오벤처 테라이뮨의 지분 11억9639만 원(공정가치 평가)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보고서에 기대된
국내 임상1상 진행중인 GC녹십자의 혈우병 후보물질 'MG1113'의 전임상 결과가 나왔다.
GC녹십자가 피하주사(Subcutaneous Injection)가 가능한 항체 기반 혈우병 치료제 MG1113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GC녹십자의 신개념 혈우병 항체치료제 ‘MG11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MG1113’의 혈액 응고 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으로, 연구에는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는 혈액 응고 인자에 이상
알테오젠은 혈액응고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혈액응고 인자를 알테오젠의 지속형 단백질과 결합해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의 원료가 되는 혈액응고 인자를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본 기술을 자사의 지속형 단백질과 적용해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
이수앱지스는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개발중인 B형 혈우병 신약 'DalcA(ISU304)'가 임상 2b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DalcA는 피하주사제형의 차세대 'Factor IX(FIX; 제9번 혈액응고인자)' 혈우병 치료제로 국내 1상을 마친 후 미국에서 2상을 진행해왔다.
오픈라벨로 진행된 이번 2b상 시험은 6명의 중증 B
이수앱지스는 ‘DalcA‘가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시스 임상 2b상에서 고무적인 약물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DalcA는 이수앱지스가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피하주사제형의 차세대 Factor IX(제9혈 혈액응고인자)다.
카탈리스트는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럽연합학회 연례회의(EAHAD)
이수앱지스는 미국의 공동개발사인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시스가 피하주사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는 B형 혈우병 치료제 ‘DalcA’의 임상 2b상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수앱지스가 국내에서 공정개발, 비임상, 임상 1/2상을 진행한 이 프로젝트명은 ‘ISU304/CB 2679d’로 카탈리스트가 선도물질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테라피가 주력제품 이노씰에 대해 유럽 판매 요구조건인 유럽공동체마크(CE) 등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상반기 유럽 CE를 획득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18일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CE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르면 상반기 획득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노테라피는 홍합
GC녹십자가 새로운 혈우병 항체 치료제를 개발한다.
GC녹십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우병 항체 치료제 ‘MG1113’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산 혈우병 항체 치료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질환으로 기존 치료제는 혈액내 부족한 응고인자를 주
국내 기술의 신개념 혈우병 치료제가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우병 항체 치료제 ‘MG1113’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산 혈우병 항체 치료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질환이다. MG1113은 혈액 응고 인자들을
JW중외제약은 쥬가이제약으로부터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A형 혈우병 치료제 '에미시주맙'(Emicizuma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사의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를 활성화하고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자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시 신속심사 대상이
이수앱지스가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CB 2679d(이하 ISU304)'에 대한 임상1상 중간결과를 미국 학회에서 발표한다. 'ISU104'는 이수앱지스가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시스(Catalyst Biosciences)와 공동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피하주사제형 B형 혈우병 치료제다.
이수앱지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B형 혈우병 치료제(ISU304)가 유럽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는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 Inc.)와 공동 개발 중인 피하주사식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희귀의약품 승인을 최종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