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2024 서울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리더들이 위기 극복과 혁신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하고, 나아가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의 역
서울 도시제조허브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 발표백년소상공인 100개 육성 목표로 지원 전략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백년소상공인 100+’ 육성을 목표로 제품 경쟁력 및 해외 진출 의지 등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우수업체 100개사를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발굴한 우수 업체들을 수출 기업화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고, 지역별 협의체 구축
롯데마트는 1일부로 이커머스사업부 내 e그로서리사업단과 조직 통합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의 한 축을 담당하는 그로서리 사업의 경우 마트, 슈퍼, 창고형 할인점 등 오프라인 채널은 롯데마트사업부에서, 온라인 채널인 롯데마트몰은 이커머스사업부에서 담당해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온·오프라인 그로서리사업 전체를 롯데마트가 전담한다. 이커머스에서 담당하던
한전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과 효성 자산관리시스템 결합통합솔루션 협업 사업모델 구축으로 국내외 사업 진출 적극 추진
한국전력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시스템이 결합해 전력설비의 고장 위험과 수명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이 개발됐다.
한전과 효성중공읍은 글로벌 시장의 종합 플랫폼화 흐름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설비 예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대전지역 4개 대학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연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앞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6일, 현대백화점, 현대면세점과 각각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하는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부담을 낮추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사는 협약을 토대로 앞으로 3년간 협력사와 하도급, 위수탁
중소벤처기업부는 김성섭 중기부 차관과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차관이 1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 현대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를 위해 두 부처가 협업으로 시범 추진한 전통시장 상인회 사과·배 선물세트 공동구매 지원 사업, 온
한국부동산원은 대구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프로그램은 부동산 사기·전자금융 사기·도박 문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및 청소년 도박 중독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자 한국부동산원, DGB사회공헌재단,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도박문제예
람다256와 'Web3 비즈니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과제 발굴 등 협력올해 4분기 NFT지갑 서비스 '라임월렛' 출시 예정
아이엠뱅크(iM뱅크)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iM뱅크는 두나무(업비트) 계열사인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와 서울 iM금융센터에서 웹(Web)3 비즈니스 활성화
한국부동산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동반성장 업무추진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 공유 및 지역 상생 활동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육성 및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업용 부동산 관련 데이터 교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 △기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발표, 삼
崔부총리, 단양 관광지 사업대상지 관계부처 합동방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주도로 기획한 지역 맞춤형 발전계획에 여러 부처 사업을 일괄지원하는 방식의 '인구감소지역 패키지 지원'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충북 단양
‣ 예술인 사회적활동 기회 보장, 다양한 협업사업 운영 노력 긍정평가‣ 도내 예술인 지원 및 ESG경영 실천으로 우수공공기관 자리매김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의 결과로 평가된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출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수출 촉진·해외진출 활성화민관 협업 강화…中企 글로벌 진출 위한 전후방 지원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20억 원 재원을 조성해 250개 이상의 식품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K푸드 및 연관산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5일 오전 대전교통방송 공개홀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진공 황미애 상임이사, 도로교통공단 김환열 방송이사 등 관계자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앞으로 각 기관은 3고(高) 등 체감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보증기금(기보)은 3일 부산 남구 소재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부산지역 8개 유관기관이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강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를 비롯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하나은행,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총
국내 팹리스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갖춘 인력 확보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과 함께 소프트웨어로 쏠린 인재도 하드웨어로 끌어들일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팹리스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팹리스 스타트업 대표
신한은행이 카자흐스탄을 필두로 중앙아시아 금융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가 구성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참여했으며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사업영역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들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유일한 시중은행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의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융자와 출연을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전주기를 지원하는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성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단계
농기계 캐빈 제조사 '위제스'는 2015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활동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지원받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유식 제조업체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산업 특성상 '당일 생산·발송' 원칙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