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영유아 제품을 통해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는 바베파파(BABEPAPA)가 영유아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BABEPAPA)는 조용문 대표가 이달 20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바베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화장솜 일부 제품에서 세균, 곰팡이 등이 검출되는 등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판매 중인 화장솜 4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세균 및 진균(곰팡이)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미생물 및 중금속 시험결과 조사대상 45개 화장솜 중 16개 제품에서 세균이 50~
쿠쿠홈시스는 ‘쿠쿠 DC 카본 전기 온열매트(이하 DC카본 매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DC카본 매트는 일반 전기 매트와 달리 열선 재질이 고탄성 카본으로 이뤄져 있다. 이 때문에 전자파 걱정이 없고, 열전도율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수 합금 발열선을 2중 안전 구조로 감싸 단선이나 화재 걱정을 줄였다. 하루 8시간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살균 티슈도 100% 자연 생분해되는 원단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살균 티슈 리뉴얼은 그린에디션, 로하스, 소프트메이트에 이어 자연서 100% 생분해되는 레이온 원단 사용 네 번째.
국내 출시된 살균 티슈 중 자연서 100% 생분해되는 제품은 수오미의 살균 티슈가 유일하다.
일상서
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세균 살균 전용 ‘살균 티슈’를 출시했다고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살균 티슈는 변성제를 넣지 않은 99.9% 순수 발효 주정 에탄올을 첨가해 제작했다. 이 제품은 장난감, 육아용품, 유아용 책상, 학용품 등 아이들 손이 닿는 제품의 세균을 살균하는 용도의 ‘살균 티슈’다.
수오미 관계자
찬 바람과 미세먼지가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 비염이나 콧물, 코막힘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콧물과 코막힘은 지속적으로 코를 풀거나 닦을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코 주변이 빨갛게 헐고 건조해지는 문제가 생긴다.
코코티슈 측은 14일 콧물과 코막힘 등으로 인한 티슈 사용 시 피부자극을 획기적으로 줄인 ‘코코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아용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엄마’다. 맘심(Mom+心)을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유아용품 업계의 히트상품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롯데마트가 애경산업과 함께 아이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패밀리 케어 브랜드인 ‘허그24(HUG24)’를 NPB(National Private Brand)로 론칭하고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4종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PB는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해 특정 유통채널로만 단독 유통하는 제품이다.
에경산업이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주방 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브랜드 ‘허그24’ (HUG24)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허그24'는 부모가 자녀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모습을 나타내는 뜻의 영문 허그(Hug)와 온종일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표현했다.
허그
면봉 발암물질 검출 소식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시중에서 유통·판매되는 일회용 면봉 33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6개 제품에서 일반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5개 면봉 제품에서는 일반세균이 기준치인 1g당 300CFU 이하를 최소 1.1배(1g당 335CFU)에서 최
CU가 에코백과 종이 빨대 등을 도입해 플라스틱 절감에 나선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환경보호를 위해 19일부터 에코백과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제작한 ‘CU 에코백’은 서울에 있는 일부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고객들이 원하면 폴리백 대신 에코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했다.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품안전의 날은 2008년부터 개최된 제품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으며 제품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와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삼성전자가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수 상업조명용 COB (Chip-on-Board) 타입 LED 패키지 ‘스페셜 컬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육류, 채소를 판매하는 식료품점이나 의류 상점에서 상품의 색감은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상품의 색을 보다 선명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해줄 수 있는 특수 조명이 사용된다.
기
[카드뉴스 팡팡] “생리대 이렇게 고르고, 이렇게 쓰세요”
여성 한 사람이 평생 사용하는 ‘이것’의 개수는 약 1만1400개.일생에 약 1080~3360일 간 ‘이것’을 착용하고 있고요.‘이것’을 위해 평생 지출하는 비용만 약 500만 원입니다.
바로 여성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당연한 필수품인 ‘생리대’죠.
너무나
최근 인체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생리대가 비싼 가격에도 안전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생리대의 가격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7월 대비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는 13.2% 상승했지만, 생리대는 26.3% 올랐다. 생리대 가격
유통업계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 논란으로 불안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 상품의 자발적 회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 신뢰 등이 사회적 이슈인 만큼 단기 손실보다는 기업의 신뢰를 위해 제품 개선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12일 하이트진로는 문제가 된 맥스 생맥주 일부 제품을 자발적 회수 및 조치를 취하는데 3~4일의 시간이
롯데마트는 올해 1월 출시, 2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판매한 ‘프라임엘 캐나다 23.4˚ 과일&야채 세제’ 판매분 1400개를 5일부터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불 조치 대상 제품은 용기 뒷면 하단의 생산일자가 2016년 1월 13일로 기재되어 있는 제품으로 판매된 수량은 총 1400개다.
롯데마트는 지난 5월부터 매장 내 판매
습하고 일조량이 부족한 여름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내 건조 후에도 비누 향을 잠식시키는 퀴퀴한 냄새가 남는다. 냄새가 나는 주요 원인은 바로 세균. 축축한 빨래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섬유 속 세균이 최대 10배까지 증식한다. 섬유에 남은 세균은 우리 피부에 닿으면서 알레르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세균을 없애는 가장
유아 및 여성 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유통하는 주식회사 인카루셀은 3년간 원단 소재 및 안전 패키징에 대한 연구개발 끝에 지난 12월 뽑아 쓰는 가제손수건 마맘터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산 순면 원단으로 제작된 마맘터치는 매번 빨고 삶아야 하는 가제손수건의 불편함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고압의 정제수 세척과 고온 살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