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는 장해일 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1958년생으로, 미국 워싱턴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한국예탁결제원 경영전략기획부장·국제서비스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하면서 글로벌증권대차시스템, 외화증권홈트레이딩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 자본시장 글로벌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재정경제원 부총리·금융감
형지엘리트는 제22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45억 원,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1.2%, 영업이익은 28.7% 감소했다. 형지엘리트는 매년 6월 결산하는 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성적이다.
실적 부진은 지분 51%를 패션그룹형지에 매도한 자회사 형지에스콰이아가 실적
형지엘리트는 제22기 1분기(2022년 7~9월) 연결 기준 영업손실액이 3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분 1 수준으로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8% 감소한 1160억 원을 기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형지에스콰이아 실적이 제외되면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형지엘리트는 올해 6월 제화ㆍ잡화 전문 자회사인 형지에
6월 결산법인 형지엘리트가 3분기 연결 기준 누적(2018년07월1일~2019년3월31일) 실적이 매출액 1209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당기순손실 2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5.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5.1% 증가하고 당기순손실도 43억 원에서 20억 원대로 크게 줄었다.
회사는
패션그룹 형지의 계열사 형지엘리트가 대규모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과거 형지에스콰이아 인수로 훼손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중국 교복사업 확대 등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는 7일 208억2000만 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내년 1월 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정발행가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가 이렇다 할 만한 성적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수 이전과 비교해 덩치(매출)는 커졌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사업 부진은 인수 주체인 형지엘리트의 재무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에스콰이아는 2018 회기(20
코스피 상장기업 형지엘리트는 에스콰이아 인수 중 발생한 인수금융을 전액 상환했다고 2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2015년 에스콰이아 인수에 자기자본 220억 원과 인수금융 450억 원을 투입했다. 이후 인수 전부터 계획한 유휴자산 매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올해 6월 말까지 280억 원을 상환했다. 지난 10월에는 부산 서면 빌딩, 대구 소재 매장 등
형지엘리트는 종속회사인 (주)형지에스콰이아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산에 위치한 상가 건물 및 토지 매각을 진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형지엘리트는 "현재 일부 인수후보자로부터 매입의향서를 제출 받아 매각 조건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추후 이와 관련하여 의무공시 내용이 발생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 형지에스콰이아, 창립 5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 = 형지에스콰이아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화 브랜드(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젤플렉스, 포트폴리오)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제품을 증정한다. 55만 원 이상 구매 시 크로스백, 30만 원 이상 구매
형지엘리트가 주력 사업인 국내 교복 사업 외에 패션, 수출봉제사업, 해외 진출 등 전략 사업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형지엘리트의 엘리트 학생복은 국내 학생복 시장 점유율 1위의 학생복 브랜드다. 최근에는 주력사업인 국내 교복 사업 외에 전략 사업을 강화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0년 해외 수출사업을 목표로 인도네시아에
55년 전통의 토종 제화 명가 에스콰이어아가 2015년 패션그룹형지와 만나 '형지에스콰이아'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제화 명가에서 대표 패션기업으로 변신해 2020년에는 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호 형지에스콰이 대표이사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강 대표는 "올 하반기에 흑자전환을
패션그룹형지가 '까스텔바쟉' 라인을 확대한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 백&액세서리 브랜드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을 지
형지에스콰이아가 15일 패션그룹형지 인수 1주년을 맞이했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지난해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신하고 55년 전통의 제화명가에서 ‘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유통,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다각화와 이익률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패션 업계의 불황
형지에스콰이아가 8일 국내 제화업계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멤버십 혜택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한다.
에스콰이아 앱(ESQUIRE APP)은 형지에스콰이아 내 6개의 제화 및 잡화 브랜드(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젤플렉스, 에스콰이아 콜렉션, 소노비)의 통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각 브랜드의 제품
1961년 가을 서울 명동에 10평 남짓의 조그만 구둣방이 열렸다. 당시만 해도 새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 처음 신을 때 발이 아픈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구둣방 주인은 새 구두의 불편함을 없애고 편한 구두를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수백 켤레의 구두를 뜯고 밤새워 연구했다. 이것이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의 제화업계를 선도한 구두의 제왕 ‘에스콰이아’의 시
◇에스콰이아 알쿠노 라인 드레스화 = 에스콰이아 알쿠노 라인은 명품 수제화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제화공법을 집약한 최고급 드레스화 라인이다. 이탈리아의 명품 제화공법인 ‘볼로냐 공법’이 적용돼 구두 안쪽에 천연 가죽주머니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착화 시 주머니가 발의 모양에 맞게 변해 신을수록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천연 염색 기법인 ‘파티나 공법’도
◇ 홈플러스,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5년에 론칭한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은 현재 약 103만명(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두 달에 한 번씩 분유, 기저귀, 이유식 재료, 의류
패션그룹형지가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김장나눔 행사 ‘애정담그미’ 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애정담그미는 패션그룹형지 임직원들이 함께 김장을 담아 결연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 패션그룹형지 총괄 사장, 홍종순 형지엘리트 부회장,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외에 패션그룹형지가 제작지원 중인 드라마 ‘엄마’의 이세창,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