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우리 선조들의 ‘인(仁)’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폴 인(仁) 러브 : 사랑을 말하다(폴 인 러브)’ 특별전을 진행한다.
26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과 함께 주최하는 폴 인 러브 특별전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조선모형촌에서 11월 3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
신한카드는 20일까지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서울 중구청이 진행하는 을지로 라이트웨이 축제 기간에 같이 열린다. 을지로 라이트웨이 축제는 을지로 조명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구청에서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조명축제다. 신한카드 아트위크는 을지로에 있는 독특한 가맹점과 지역 작가들이 협업한
CJ제일제당이 ‘매실청 성수기’를 맞아 설탕판매량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매실청을 가장 많이 담그는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기간은 일반 소비자 대상(B2C) 설탕 연간 판매량중 1/3 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성수기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설탕’은 B2C 설탕의 최대 성수기인 매실청 담금 기간 판매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28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의 설렘유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제작진은 22일 김남길과 김아중이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명불허전' 12회에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혈자리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허임은 마성태(김명곤 분) 원장이 제공했던 혜택들을 모두
공정위에 회계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미소도움상조·참다예·미래상조119 등 상조업체들이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연도 회계감사 보고서를 법정 제출기한인 3월 31일까지 미제출한 26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상조업체)에 대해 총 1억4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할부거래법 제18조의2(신설)에 따
올해 2분기 중 부도나 폐업·등록취소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가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2분기 중 상조업체 등록내역이 변경된 곳은 36개사로 총 41건에 달했다.
이 중 뷰티플라이프·대명라이프이행보증·라이프금호종합상조·우리동네상조·상부상조·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가치경영 달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990년 창립 이후 26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건물 명칭은 신한생명을 상징하는 ‘신한L타워’이다.
지난 4일 준공한 신한L타워는 연면적 3만823㎡,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을지로2가 사거리에
서울의 청계천로와 을지로를 연결하는 중구 삼일대로변 장교 4·5지구가 걷기 편한 길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40차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해 장교 4·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가로환경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장교 4·5지구는 을지로3가역 인근 을지로 2가 교차로부터 시그니처 빌딩 전까지 100m 구간이다.
이들 지구 주변 도로에는 과속방
한의약 도약의 신호탄이 될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가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6일부터 10월20일까지 45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5일 보건복지부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산청엑스포 개막식이 6일 오후 4시30분에 산청엑스포 행사장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산청엑스포조
대한한의사협회는 8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와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한의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희와 유아인의 애절한 순애보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21, 22회에서는 목숨을 걸고 중전 자리에 앉은 장옥정(김태희)이 이순(유아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폐서인을 자처했다.
이순 역시 최숙원(한승연) 독약사건과 혜민서 사건 이후 위기에 놓인 장옥정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김태희가 자신의 자리에 위기를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가 이순(유아인)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총사업비 492억원을 투입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및 산청엑스포 D-100 기념식’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곽숙영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민동석 유네스코 한
월화드라마 ‘마이’가 46회 시작부터 충격적인 신이 이어지고 있다.
‘마의’ 46회는 11일 오후 9시55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이 방송에서 지녕은 대비에게 광현과 자신의 신분이 바뀌었다 말하며, 광현의 시료를 거부하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청했다. 이에 현종은 물론 혜민서 사람들까지 광현과 지녕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의’ 김소은이 두창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가운데 김소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구명 운동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소은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천민 마의 출신 조승우를 향해 신분을 뛰어넘는 짝사랑을 펼치고 있는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순수하고 적극적으로 조승우를 향해 마음을 표현하는 김소은의 깜찍하고 당찬 짝사랑은 시청
MBC월화드라마 ‘마의’의 조승우와 주진모, 엄현경이 운명을 뒤바꾸게 될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고주만(이순재)의 유언에 따라 사암도인(주진모)을 찾아 헤매다 극적으로 사암도인과 제자 소가영(엄현경)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고주만의 죽음 이후 눈물로 얼룩져있던 백광현이 사암도인과 소가영을 만난 이
배우 이순재가 심금을 울리는 ‘돛대론’을 펼쳐내며 ‘최강 멘토’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이순재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혜민서 제조로 백성들을 위한 의술을 펼치다가 삼의사 수의 자리까지 오른 고주만 역을 맡았다. 의술을 정치에 이용하는 손창민과 날카롭게 대립하며 천한 마의 출신이지만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마의’ 조승우가 혜민서 출교 조치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광현(조승우 분)은 임금의 병을 짐승의 병과 비교하며 ‘담낭’ 소견을 낸 죄로 혜민서 출교 조치를 받는다.
소식을 접한 주만(이순재 분)은 부당한 일이라며 광현의 출교조치를 극구 반대한다.
그러나 명환(손창민 분)을 중심으로 한 의관과 의생들은 집단 반발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동시간대 선두를 굳히는 모습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마의’는 13.4% 성적으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광현(조승우)은 역병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소의 사체를 해부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천지방에 역병이 번지면서 백성들이 불안에 떨자 국왕은 혜민서 의원
배우 이요원의 깜찍 ‘여걸 의녀 12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요원은 25일 온라인 상에 극 중 자신의 의녀연기 12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녕은 마의 백광현(조승우)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전통 의녀복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