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1875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영등포구에선 간만에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다. 경기 평택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수도권에서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단지(1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총 19개 단지에서 1만1875가구(일반분양 97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오는 22일에는 서울
호반건설은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 아파트 견본주택에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 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1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72㎡ 168가구, △80㎡
주택시장 한파로 주상복합 아파의 투자가치가 떨어지면서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장점을 혼합한 이른바 ‘아파트형 주상복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형 주상복합은 기존 주상복합과는 달리 전용면적이 아파트와 비슷하고 관리비가 대폭 낮아지는 등 주상복합의 단점을 없애고 아파트의 장점을 살리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형 주상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