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더본코리아 및 대아청과와 함께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농부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도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등 강원도 농산물 꾸
호반그룹은 지난해 그룹 전체 총 매출액 8조1627억 원, 당기순이익 9793억 원, 영업이익 5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호반그룹의 주력기업인 호반건설은 매출액 1조8709억 원과 당기순이익 5897억 원, 영업이익 1852억 원을 달성했다.
상장기업인 대한전선을 주력 계열사로 둔 호반산업은 매출액 6282억 원, 당기순
호반프라퍼티가 올해도 ‘아브뉴프랑’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가운데 그 배경 중 하나로 자녀의 이혼소송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7일 공정위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2017년부터 2020년 기간 동안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사위, 여동생, 매제 등 친족이 보유한 13개 회사를 계열사에서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정위는
호반그룹은 신입·경력 사원 3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이번 공개채용 중 신입부문은 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상품개발 분야다. 경력부문은 현장소장·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품질관리·보건·법무·공정거래·기획·감사·정보기술(IT)·회계·설계 등이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호반그룹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양배추 1만 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이름은 ‘괜찮아 잘 될 거야, 양배추’다. 양배추의 앞글자 ‘양’과 ‘잘 될 거야’라는 문구를 결합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호반그룹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임직원 양배추 나
호반그룹은 17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선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총괄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40년 넘게 건설업계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현대건설 부사장과 현대도시개발 대표를 거쳐 2012~2015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지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호반그룹에서 총괄회장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추진 등 가장 '활발'
국내 건설사들이 인수ㆍ합병(M&A)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택·건설사업만으로는 수익이나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새 먹거리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M&A를 가장 활발하게 펼치는 곳은 GS건설이다. 최근 5년간 약 10건의 M&A를 완료하거나 추진 중이다. 올해 들어서도 모듈러 주택시장 글로벌 매
호반그룹이 레저와 청과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김상열 회장의 장녀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내이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너 개인이 소유한 회사를 통한 확장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기업인수나 투자 등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호반프라퍼티(옛 호반베르디움)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대아청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