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의 새로운 영웅(캐릭터) '주노(Juno)'가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19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영웅 주노의 등장을 알리고 게임 플레이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화성인 캐릭터라는 콘셉트의 주노는 지원 역할군으로, 권총 형태의 메디블라스터를 소지하고 다닌다. 메디블라스터는 권총 형태의 무기로, 적을 향해 타격을 입힐 수도 있고 아군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닌자 시어리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는 전작인 '세누아의 희생:헬블레이드'를 잇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세누아는 바이킹 아이슬란드의 신화와 고통에서 살아남기 위한 잔혹한 여정으로 돌아온다.
헬블레이드2는 전작의 이야기가 완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18~19일 이틀간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I+X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을 통해 배우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작구 관내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X 분야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습형 4차 교육을 지원해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할까.’
어린 시절 영화 ‘ET’와 ‘에일리언’ 시리즈를 보고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이런 의문을 가져봤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 의회에서는 17일(현지시간) 50여년 만에 미확인비행물체(UFO)에 관한 청문회가 열렸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인류의 우주 탐험이 본격화하고 있는 21세기에 우스갯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인공지능(AI) 음성인식과실시간 Full HD(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을 탑재한 5G ‘U+스마트드론’을 공개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AI음성인식 드론을 치안 시스템에 활용하는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시흥시 시흥경찰서·배곧파출소 관계자들과 함께한 시연에서 최대 고도 50m, 시속 36㎞로 이
트레이스는 '펜의 기울기 정보를 이용하여 3D 호버링 인식이 가능한 디지타이저 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디지타이저 개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3차원 공간 위치감지 기술에 사용할 계획이며 지적 재산의 관리 및 사업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을 만나기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웠던적이 있었던가. 원래 신제품 출시란 게 호텔 그랜드볼룸이나 잘 차려진 행사장 안에서 만나는 게 정상인데, 무슨 첩보작전인냥 문자 지령(?)으로 하달된 곳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그렇게 우린 서로에게 강렬한 추억만을 남긴 채 강바람 쌩쌩부는 한강 광나루 비행장에서 DJI 팬텀4와 조우했다.
사실 이런 급조된 만
이번 CES 2016에서 가전을 제외하고 가장 핫한 카테고리를 꼽자면 단연 드론과 VR입니다. 여러분도 이미 잘 아시다시피 드론엔 DJI가 있고 VR엔 오큘러스가 있으니까요. 물론 다른 제조사도 수많은 제품을 선보였기에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는 하늘을 날고 하나는 땅 위에서만 사용하는 기기지만 이 둘은 공통분모
스마트 슈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영화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미래의 일들이 이제 우리 눈앞에 펼쳐졌다. 올해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은 글로벌 업체들이 신기술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엿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제품은 바로 삼성전자의 ‘기어VR’이다
로봇 자동차가 드론을 뛰어넘을 만큼 똑똑해지기 위해선 일단 지형이라는 장애요소를 극복해야만 한다. 드론이나 로봇 자동차 모두 자유롭게 이동하다가도 벽을 만나면 피하거나 멈추는 것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스타워즈로 미국에서 대박 나고 있는 디즈니(Disney) 산하의 디즈니 리서치 추리히가 추리히연방공과대학(ETH)과 협업해 새로운 일을 벌였다.
바이로봇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신제품 '페트론(Petrone)'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페트론은 스마트폰으로 조종 가능한 초소형 드론으로, 국내 특허 등록과 미국 출원을 마쳤으며 드론 배틀게임 기술은 물론, 자동 호버링(정지비행), 음성ㆍ패턴 인식 비행, 팔로미(follow me), 터틀턴
비행 중인 드론을 보면 일단 거리를 두게 된다. 노출되어 있는 프로펠러에 혹여나 맞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존 드론과 달리 오히려 다가가고 싶게 만드는 드론이 개발되었다. 벨기에의 'Laurent Eschenauer'씨가 개발한 '플아이(Fleye)'가 바로 그 주인공.
플아이는 기존 드론과 달리 프로펠러가 내부에 감춰져 있다는 점
이런 상상해봤을 것이다. 하늘을 나는 상상. 아직 인간이 직접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드론은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신호탄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드론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드론은 너무 작동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고. Nope! 레저용 드론은 몇 시간만 배우면 금방 즐길 수 있다.
벌이 ‘웅웅거린다’라는 뜻을 가진 ‘드론(Dr
터치스크린모듈(TSM) 전문업체 트레이스가 중국 등 국내외 제조사들을 통해 연 5000만대 출하 목표 달성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와콤사가 사실상 독점하던 시장에 T-디지티이저 방식으로 특허를 내며 출사표를 던진 트레이스는 TCL, 화웨이, 지오니, 액트, 흥하오, 카네마츠 등과 보안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출시하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에 모델 공
F-35A
방위사업청이 차기전투기(F-X)로 5세대 스텔기인 F-35A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키로 확정했다. 대당 판매가격이 급락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초 수직이착륙 기능까지 갖춘 F-35C의 도입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도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방사청은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제77회 방위사
우리 군의 차기 전투기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를 선택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은 이날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어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작전요구성능(ROC)을 수정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 작전목표 달성과 북한의 핵과
차기 전투기 F-35A 유력 독도함 항공모함
우리 군의 차기 전투기로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세계일보는 우리 군은 사업비 8조3000억원에 맞추기 위해 당초 예정됐던 하이급 전투기 구매 대수를 60대에서 40대로 줄이면서 도입이 유력해졌다고 보도했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공군은 차기전투기(F-X) 사업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