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원·달러 환율 추이는 예상보다는 미국 2월 고용지표를 순탄하게 소화한 상황에서 미국 2월 소비자물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졌다. 이번 주 예상 원·달러 환율 밴드는 1300~1340원으로 제시됐다.
11일 하이투자증권은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박스권을 뚫고 1310원대로 진입했다. 달러 약세와 함께 엔화 초강세 현상에 원화 가치가 동조화하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해 테이퍼링 가능성이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증시 역시 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MSCI 한국 지수 ETF는 1.27%, MSCI 신흥 지수 ETF는 0.53% 상승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27%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코스피는 0.3%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