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본부장, 서호주 총리 만나 '청정에너지 개발·가공 MOU' 체결청정수소·암모니아 생산 잠재력 커 국내 기업 진출 속도
생산량 기준 리튬 세계 1위, 코발트 세계 3위, 희토류 세계 4위 등 세계의 핵심광물 생산의 중심지이자 막대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을 갖춘 서호주 에너지 협력 관계가 강화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교역 확대를 넘어 스타트업,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미래 핵심 산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호주 외교통상부와 '제4차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어 한-호주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FTA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호주 FTA는 2014년 12월 발효돼 올해로 7년 차다. 한국은 자동차 등 공산품과 등유 등 석유제품을 주로 호주에 수출하며, 호주는 유연탄 및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을 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필리핀, 호주 통상장관과 잇달아 원격회의를 갖고 입국제한 완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필리핀 라몬 로페즈(Ramon M. Lopez) 통상산업부 장관과의 영상회의에서 필리핀 내 지역사회 격리조치로 인한 조업 축소 등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가 2014년 12월 발효된 이후 우리나라는 자동차에서, 호주는 천연가스에서 수출 특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로 발효 6년차를 맞이한 한-호주 FTA는 현재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의 견고한 플랫폼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는 한-호주 FTA 발효 이후 자동차
최근 몇 년간 제자리걸음을 하던 국내 와인 시장이 올 들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유통업계의 와인 상품 출시가 잇따르면서 수입 물량뿐 아니라 수입액도 전년보다 증가하는 추세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와인 수입량이 올 들어 8월까지 2만7168톤을 기록해 올해 4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와인 수입액은 최근 5년간 소폭이나마 조금씩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최(한국명 최 웅) 주한 호주대사를 면담하고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지난달 업무를 시작한 최 대사는 한국과 호주가 수교를 맺은 이후 처음으로 부임한 한국계 호주대사다.
최 대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4세 때인 1974년 부모와 함께 이민했다. 시드니대학에서 경제학ㆍ법학을 전공했고 모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과 한-호주 2주년을 앞두고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어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현지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양국의 바이어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FTA 활용 정책을 소개하고, FTA 유망 품목과 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18일 이틀 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하면서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한ㆍ호주 FTA 제2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형환 장관은 칠레 에랄도 무뇨스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한ㆍ칠레 FTA 개선 협상' 개시를 공식
해양수산부는 7일부터 시・군・구를 통해 2016년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17억 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올해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체결 이전부터 고등어, 오징어, 참다랑어를 생산해
일동후디스가 자연방목 프리미엄 분유 ‘트루맘 후레쉬’, ‘트루맘 퀸’ 소비자 가격을 17일부터 각각 13.4%, 5%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맘 후레쉬(800g)’는 2만9800원에서 2만5800원으로, ‘트루맘 퀸(1캔, 800g)’은 3만9800원에서 3만7800원으로 인하된다.
수년간 수입 가격 인상과 인건비 등 경영비용 상승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첫 번째 공동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0일 발효한 지 정확히 3개월만에 열렸다.
FTA의 원활한 이행과 성과를 논의하는 최고위급 이행채널인 공동위원회는 발효 1년내에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도록 돼 있다. 이번 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호주 외교통상부와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발효 1주년을 앞둔 한ㆍ호주 FTA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호주 FTA는 지난 2013년 12월 타결됐고 지난해 4월 양국 서명을 거쳐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발효됐다.
이번 위원회는 FTA의 원활한 이행과 성과를
정부는 5일 공개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정문에 대해 “시장 접근과 규범분야 모두 전반적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TPP 협정문 분석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세부내용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TPP는 한미 FTA를
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호주, 뉴질랜드 유통시장 진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양주 유통시장 현황 및 진출 가이드’를 발간하고, 유형별 유통망의 특성과 활용전략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에는 현지 116개사의 벤더 정보(구매정책, 주요 판매제품, 취급규모 등)가 담겨있어 국내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6월 1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호주 FTA 공식 서명
- 17일(현지시간) 중국과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공식 서명해
- 이날 서명으로 호주는 농ㆍ축산물, 와인, 유제품 등에 적용되는 관세를 단계적으로 낮출 예정
- 이에 연간 최대 200억 호주달러(약 19조원)의 수출 효과를 기대
- 중국입장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와 금융투자협회는 호주 자산운용협회와 함께 '한국-호주 금융포럼'을 12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주 금융사절단과 국내 자산 운용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조쉬 프리덴버그 호주 재무부 부장관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라비 케워람 주한 호주 대사대리, 브렛 쿠퍼 호주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작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