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팔도유랑 중매 커플’ 탄생을 알리는 해피엔딩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최종회에서는 조예진(오예주 분)과 윤부겸(최경훈 분)이 극적으로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이 있던 신방에 들어오면서, 문을 연 김문건(김다흰 분)과 박씨부인(박지영 분), 구경꾼들 앞에서 혼
연암 박지원의 손자 박선수 선생의 고문헌 1200여 점이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기증받은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해 이전 미공개 자료까지 공개할 방침이다.
국립암센터 의사 박원서 씨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소장하고 있던 박선수 선생의 고문헌 1208점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기증자의
AK플라자가 내달 4일까지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설 선물 큰잔치’를 테마로 대형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남녀의류, 핸드백, 구두, 주얼리, 가정용품 등 설빔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AK 베스트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청과, 한우, 수산, 가공식품 등을 10
네덜란드 국왕과 360년 전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만났다.
국빈 방한한 네덜란드의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내외가 지난 4일 경복궁을 찾아 17세기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을 다룬 재연 행사를 지켜봤다.
하멜은 1653년인 효종 4년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 중 태풍에 휩쓸려 표류하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 14년간 조선에 머문
‘삼총사’ 유인영이 서현진과 신경전에서 섬뜩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0회에서는 김자점(박영규)과 손을 잡은 미령(유인영)이 강빈(서현진)을 밀어내고 세자빈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 등장했다.
미령은 강빈에게 달향(정용화)의 호패를 내민 후 “박달향은 죽었고 옥잠은 이미 김내관
차태현이 기상천외 호패 숨기기 작전을 펼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경북 청송을 배경으로 ‘신분상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호패를 찾는 게임에서 차태현의 기발한 숨기기 작전을 구사했다. 촬영장 근처의 삽살개 목에 호패를 걸어 숨기려고 한 겄.
그러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에 스스로 감탄한 것은 잠시였다. 삽살개가 여기저기
통계청은 2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배우 지진희와 한효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인구주택 총조사와 같은 호구조사를 통한 호패법이 숙종 때 정착됐다는 점에서 MBC 사극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을 맡은 지진희 씨와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가 된 숙빈 최씨(동이) 역인 한효주 씨가 홍보대사로 적임"
- 기존 사원증에 비해 크기 절반 이상 작고, 디자인은 간결하고 세련돼
- 사내 출입은 물론 모든 편의시설 이용 가능, 무게 30% 이상 감소
- 디자인 특허 출원 및 세계 디자인 공모전 출품 예정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기존 사원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사원증 ‘마이디(MyD)‘를 제작, 전 임직원과 회사 방문객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