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측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2023 KBS 연기대상’이 수상 작품 선정 기준에서 의아함을 자아내 시청자들로부터 아쉬움을 남겼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은 ‘고려 거란 전쟁’, ‘오아시스’가 각각 7관왕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오아시스’와 ‘고려 거란 전쟁’은 올해 KBS 드라마를 이끈 작품이었기에 무난한
벌써 절반 가까이 달려온 KBS의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의 최수종이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 수 있을까.
‘고려거란전쟁’은 31일 열리는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강력한 대상 수상후보로 꼽힌다.
시청률 보증수표였던 주말극이 부진을 면치 못한 데다 미니시리즈 역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탓이다.
올해 KBS에서는 주말 연속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팔도유랑 중매 커플’ 탄생을 알리는 해피엔딩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최종회에서는 조예진(오예주 분)과 윤부겸(최경훈 분)이 극적으로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이 있던 신방에 들어오면서, 문을 연 김문건(김다흰 분)과 박씨부인(박지영 분), 구경꾼들 앞에서 혼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이 혼례 중인 신랑, 신부로 만났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5.0%, 수도권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드라마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정순덕은 자신을 더는 연모하지 않는다는 심정우의 말이 거짓임을 직감한 뒤 심정우
심정우(로운)가 정순덕(조이현)을 지키기 위해 차가운 이별을 고했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1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4.6%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수성, 월화극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정우와 정순덕의 키스 엔딩에서 반전의 이별 엔딩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중 입맞춤으로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애절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12회는 로운과 조이현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극중 심정우(로운)는 정순덕(조이현)의 넘겨짚기에 걸려 맹하나(정신혜)와 얽힌 꼬마 도령이 세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운명을 두고 엇갈렸다.
5일 방송된 KBS 드라마 ‘혼례대첩’ 11회는 심정우의 청혼 장면으로 시작됐다. 홍천수(정승길)로부터 양반족보를 사들인 심정우는 정순덕에게 맹 박사댁 세 딸을 모두 혼인시키면 자신은 청산 부마에서 벗어나게 된다며 청혼한다.
정순덕도 심정우가 자신에게 준 양반족보와 서찰을 보고 고민에 빠졌지만,
‘혼례대첩’ 로운이 조이현을 끌어안으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9화에서는 심정우(로운 분)가 정순덕(조이현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수일이 지나도록 정순덕을 만나지 못하자 심정우의 몸에는 독특한 변화가 찾아왔다. 입맛을 잃은 심정우는 곡기를 거르기 일쑤였고 맹박사댁 세 자매의 중매 건에도 집중하
‘혼례대첩’ 조이현의 정체를 두고 생긴 오해로 인해 로운과 조이현이 ‘분노의 계약 파기’ 엔딩을 선보여 앞으로의 파국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혼례대첩’에서는 심정우(로운 분)가 원래의 계획과 달리 정순덕(조이현 분) 대신 화록의 복장을 하고 나타난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순덕은 화록으로 변신하기로 한 결전의 날 당일, 자신도 모르게
로운과 조이현의 맹박사댁 ‘혼례 대작전’ 첫날부터 위기에 놓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3화에서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은 임금이 내린 어명인 혼례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공조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심정우는 두 달의 기한 내 광부를 상대로 혼례를 진행하면서 모든 과정을 자신과 함께한다는 요구를 내걸었다. 정순덕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1회는 전국 시청률 4.5%, 수도권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좌상댁 둘째 며느리 정순덕(조이현 분)이 ‘조선 최고의 울분남’과 ‘중매의 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공효진ㆍ이민호 주연 SF 우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장르성 짙은 영상콘텐츠의 후반작업에 총 245억 원을 지원한다. 현장 촬영 후 진행되는 특수시각효과(VFX) 등이 필수적인 장르물을 다양화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23일 문체부는 공모를 거쳐 드라마 22편, 예능ㆍ다큐 12편 등 총 34편의 특수시각효과와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