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글라스락 공식 몰에서 프리미엄 혼수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5일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 ‘보에나X글라스락 미리 준비하는 프리미엄 혼수 대전’ 행사를 한다.
이번 공식 몰 행사는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보에나’의 다양한 구성과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글라스락의 인기 품목을 엄선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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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가 10월 막바지 가을 정기 세일 기간동안 각양각색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먼저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가을의 막바지 겨울 상품 비중을 높인 할인 행사를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잠실점에서 해외패션 및 남성 방한의류 상품전을 선보인다. 9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해외유명브랜드 대전’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은 윤달(10월 24일~11월 21일) 직전 마지막 혼수 준비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혼수 준비를 서두르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대형 생활용품 행사 ‘메죵 드 신세계’를 연다.
본점과 경기점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강남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합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10월 한 달간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기획세트를 구성해 최대 25% 할인 판매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 되며 가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요리를 원하는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새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했으며 웨딩 특별 기획세트 2종, 집들
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추석 특수를 윤달 특수로 이어갈지 주목된다. 올해 윤달(10월 24~11월 21일)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를 위해 유통가에서는 대규모 혼수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롯데 웨딩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900만원 상당의 가전·가구 혼수 패키지 세트(1명), 1000만원 상당의 칸군 허니
백화점업계가 때이른 웨딩 특수를 누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윤달인 4~5월을 피해 결혼날짜를 앞당기는 예비 부부들이 늘면서 전통 혼수품목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잡기 위한 업계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에서 전통 혼수품목인 가전과 침구류, 화장품 등의 최근 한달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2
흑룡해인 올해는 3년만의 윤달(4월21일-5월20일)이 끼면서 비수기인 3월 이전에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잇달아 관련 유통업계도 혼수 특별행사를 한두달 앞당겨 '윤달 특수'를 노리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년 결혼계획이 있는 예비부부들은 관련 행사를 참고해 알뜰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3일부터
아이파크백화점은 웨딩·혼수가구박람회를 평년보다 한달 앞선 1월 초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파크 백화점은 “통상 윤달은 많은 신혼부부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어, 1~3월 결혼식장 예약률이 증가하는 등, 혼수품 구매도 자연스레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여 박람회를 앞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아이파크
현대백화점 수도권 8개점은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3월3일까지 '2011년 혼수대전'을 열어 가구, 침구, 가전 등 혼수용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및 상품권 증정, 추가 할인 등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품행사는 3월3일까지 가구, 침구, 가전 등 혼수용품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명을 추첨해 'LG 인피니아3D 스마트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온라인몰들이 일제히 예비부부 잡기에 나섰다. 고가의 혼수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은 물론 혼수품을 공짜로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를 내세우는 등 가을맞이 혼수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 가을 보다 알뜰하게 혼수를 마련하고 싶다면 할인, 공짜 이벤트가 풍성한 온라인몰에서 손품을 팔아 보자.
30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