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와 장기 불황으로 지갑이 얇아지면서 집에서 혼자 편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막걸리와 수제 맥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이들 ‘홈술족’을 겨냥하기 위해서다.
15일 국세청의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 혼족 8년차 직장인 황민(35) 씨는 생필품, 가전, 간편식 등 혼자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주로 모바일쇼핑으로 해결한다. 모바일몰에는 싱글을 위한 프로모션, 전문관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필요한 소용량, 소형제품은 물론 청소, 빨래도 도맡아해주는 생활서비스까지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 할 때 스마트폰으로 틈틈이 필요한 것들을 살펴본 후
1인 경제를 뜻하는 ‘1코노미’ 시장이 뜨자 ‘혼족’을 겨냥한 가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라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T9000’을 싱글족이 사용하기 좋도록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디자인한 ‘슬림 T-타입 냉장고’를 출시한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도 여름 시즌 인기 메뉴인 ‘오설록 빙수’를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그린티가 이번 시즌 식음료 시장의 핫 키워드로 등장한 가운데 그린티의 강자인 오설록은 녹차의 정통성과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외형과 재료 등에서 많은 변화를 꾀했다.
오설록 빙수의 시즌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그
#직장인 최기석(31) 씨는 혼밥을 위해 1인분을 주문했다가 불쾌감을 느꼈다. 식당 주인이 “1인분은 받지 않는다”다며 2인분 주문을 강요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2인분을 주문한 최 씨는 식사를 하던 중 단체 손님이 들어오자 주인으로부터 “자리를 옮겨달라”는 말을 들었다. 최 씨는 “퇴근 후 혼자 편하게 저녁을 먹을래도 눈치를 주는 식당이 많다”고
#싱글족 직장인 김은경(33세) 씨는 습관처럼 출근길 집 앞 편의점에서 주스나 우유를 사고, 퇴근길에는 집에서 간단히 먹을 김밥이나, 맥주와 안주를 사 오곤 한다. 심지어 업무가 바쁠 때에는 점심시간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다 먹기도 해 아침, 점심, 저녁으로 편의점에 들를 때도 있다. 김씨에겐 편의점이 이젠 일상 다반사가 됐다.
지난 4일 한국편의점산업
호텔업계가 ‘욜로(YOLO)족’을 잡고자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며 나홀로 투숙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욜로는 ‘인생은 한 번뿐(You Only Live Once)’이라는 영어 문장에서 따온 말로,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고자 고급 취미나 자기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에게 호텔은 여행이나 출장 목적이 아닌 단지 하루를 푹 쉬기
국내에 편의점이 도입된 지 27년 만에 시장 규모가 20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 대표 가구로 자리 잡은 ‘혼족’, 핵가족화와 같이 1~2인 가구 증가에 힘입은 바 크다는 평가다.
4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매출)는 20조4000억 원으로 2015년 17조2000억 원보다 18.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989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가전업계에 소형가전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냉장고, 세탁기 등 많은 기능과 대형화를 강조하던 흐름과 달리 디자인을 강조하고 크기를 줄인 제품으로 싱글족을 사로잡는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LG가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반면 동부대우전자 등 중견 가전업체를 중심으로 소형 가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9일 동부대우전
‘짜파게티+너구리 = ?’ 물음표에 들어갈 정답은 ‘짜파구리’다. 2013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등장한 짜파구리의 파괴력은 대단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조합이었으나 맛을 본 사람들은 방송에 나왔던 윤후처럼 폭풍 흡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대형마트나 슈퍼 등에서는 짜파게티와 너구리가 불티나게 팔렸다. 당
혼행(혼자 여행), 혼영(혼자 영화보기) 등에 이어 최근 집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 일명 ‘집순이ㆍ집돌이’ 문화가 새로운 혼족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바쁘고 치열한 평일을 보내고 주말엔 혼족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혼족들의 로망 중 하나인 ‘집꾸미기’를 위한 각종 생활 소
작은 일상으로 출발한 아이디어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화제다. 바로 옥션 브랜드 마케팅팀이 기획한 ‘혼자가 더 좋을 땐, 어서옥션’ 브랜드 캠페인이 혼족(혼자 사는 1인 가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혼족, 혼밥 등 나홀로족의 트렌드 속에 자신과 주변에 대한 일상을 담아낸 진실한 아이디어가 바로 ‘어서옥션’ 슬로건이었다. 브랜드 마케팅팀 팀
유통업계의 블루칩으로 최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포미족(Forme 族)’들이 떠오르고 있다.
포미족이란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로 자신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을 의미한다. 1인 가구
‘싼 게 비지떡’이라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인식을 바꿀 상품이 나왔다. 무려 ‘횡성한우’가 주재료인 도시락이 등장한 것.
CU(씨유)는 설을 맞아 횡성한우로 만든 명품 간편식 4종을 이달 17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횡성축산업협동조합과 업무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횡성 한우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개발에 주력해
2016년 유통업계는 유독 다사다난했다. 경기 불황과 저성장 고착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1인 가구 확산에 주요 유통 채널 중 편의점 업계만 고성장했다. ‘가성비’가 그 어느 때보다 유통업계를 주름잡는 이슈였으며 유통 관련 기업에서는 작년 ‘형제의 난’부터 올해 검찰의 그룹 비리 수사까지 롯데그룹에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화학 성분
팍팍한 세밑 분위기 속에서 올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2017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 연말, 소비자들은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을까.
소셜커머스 검색 순위는 일반 포털 검색과는 달리 판매 의사가 있는 고객들이 직접 검색을 한다는 측면에서 소비자의 구매 의사를 더욱 확고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본격적인 세밑이 시작되는 12월 셋째
주류업계가 ‘혼족’을 넘은 ‘1코노미족’ 잡기에 나선다. 올해 장기 불황과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2017년에는 혼족의 확장 개념인 1코노미족이 트렌드를 이끌 파워 컨슈머로 주목된다.
1코노미족은 ‘1인’과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단어로, 혼족을 넘어 혼영족(혼자 영화보기), 혼행족(혼자 여행하기) 등으
올 한해 온라인 쇼핑 시장을 달군 키워드는 ‘DRAMA’로 조사됐다. DRAMA는 Deal(딜 상품), Reality(현실적 구현), Aloners(혼족), Mobile(모바일), Abroad(해외여행)를 뜻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올 한해 히트 상품과 주요 트렌드를 분석해 쇼핑 키워드로 ‘DRAMA’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사 업체가 아니라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짐카’를 운영하는 ‘다섯시 삼십분’의 정상화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5000건 정도의 이사를 진행하며 1인 가구 이사 영역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예컨대 기존의 소형이사는 용달을 불러 짐을 싣고 고객은 짐칸이나 택시로 이동한다”며 “짐카는 이삿짐
#홍보 부서에서 근무하는 29살 B는 취미가 드라이빙이다. 하지만 자가 승용차는 없다. 구매·유지 비용과 보험료가 비쌀 뿐만 아니라 지금 월세로 사는 주택에는 주차 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음주 회식이 잦기 때문에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는 ‘쏘카’나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한다. 10분 단위로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 금전적 부담이 적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