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며 6월 1일부터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U+골프배 특별 스크린골프대회는 코로나19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되며 새로운 골프 콘텐츠에 목마른 골프팬들을 위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한국의 기대주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이 유퍼피언프로골퍼투어에서 아쉽게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장이근은 11일 호주 퍼스의 카리엽컨트리클럽(파72ㆍ7143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슈퍼6 퍼스(총상금 175만 호주달러)에서 아쉽게 16강 연장전에서 졌다.
장이근은 1라운드에서 잔더 롬바드(남아공)를 3홀 차로 가볍게 이겼
주니어 기대주 이장현(15)가 뉴질랜드 103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다.
이장현은 2, 25일 이틀간 원드로즈팜 골프 클럽에서 홀매치플레이로 열린 2017 오클랜드 프로빈셜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명이 최종 결선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16강에서 이장현은 4홀차, 8강에서 역시 4홀차로 제친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미국팀이 한수 위였다. 미국은 오전에 유럽팀에게 밀리더니, 오후에는 4팀이 모두 완승했다.
홈코스의 미국이 미국과 유럽의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제15회 솔함임컵 첫날 경기 2게임에서 5.5-2.5점으로 앞서 나갔다.
미국팀의 일등공신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첫승을 거둔 다니엘 강이었다. 다니엘 강은 오전
골프를 동반자가 실수를 해줘야 재미가 배가 된다. 이 때문에 4명이 플레이하면 4명이 모두 즐거운 이유가 있다. 내가 실수하면 동반자 3명이 신난다. 그런데 내가 잘 치면 내가 신바란난다.
1점에 1000원 짜리 내기를 할 때. 누가 벙커에 들어가서 여러번 쳐보라. 뒤돌아서서 숫자를 세기가 바쁘다. 겉으로는 안됐다고 말하면서도. ‘양의 탈을 쓴 늑대
축구와 야구의 전설들이 샷 대결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태극마크를 달았던 축구와 야구의 전설들이 오는 19일부터 4일간 경남 사천의 서경타니컨트리클럽에서 특별한 골프매치를 벌인다.
세계 4강의 스포츠스타들이 펼치는 이번 빅매치는 JTBC골프에서 8부작(각 60분)으로 방송된다.
축빠, 야빠라는 말이 있듯이 두 종목은 한국 최고 스포츠에 대한 자존심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가 한국골프 역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에이스 발굴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됐다.
대회는 제4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과 웰컴저축은행 2017 루키 챔피언십.
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신예를 가릴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출전자 12명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 팜 골프 앤 리조트로 떠났다.
▲최종일 경기 일본과 싱글 8매치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틀째 포볼 성적
1.한국(KLPGA) 4전4승 합계 12점
2.일본(JLPGA) 4전1승1무 11점
3.유럽(LET) 4전3패1무 7점
4.호주(ALPG)
한양대학교가 지난 14일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대학동문골프 최강전 결승경기에서 인하대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9홀 홀매치로 열린 결승경기에서 승패는 연장전에서 결정이 났다. 한양대는 클럽챔피언출신의 김완종과 황규완이대표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상금 1000만원을 학교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완종(이제이텍 대표)은 한성컨트리클럽과 리베라
전국 최고의 타이틀을 위해 아마추어 고수들이 출격했다.
국내 최강의 클럽 챔피언을 가리는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2회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60분물.12부작)이 10일 밤 11시에 시작한다.
이 대회는 지난 가을 아마추어 골퍼들의 열의 속에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그 당시 평균 시청률 0.197%(AGB닐슨 제공.
국가대표 출신의 성은정(17 금호 중앙여고)이 106년만에 세계골프사를 다시 썼다.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은정이 US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 시즌에 두 대회를 동시에 석권하는 미국 골프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
성은정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필드의 롤링 그린 골프클럽(파71 6259야드)에
국가대표 출신의 성은정(17 금호 중앙여고)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이키고 있다. US여자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은정이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성은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필드의 롤링 그린 골프클럽(파71 6259야드)에서 18홀 매치로 열린 준결승전에서 마틸다 카펠리즈(프랑스)를 1홀 남기고
미국에서 여자프로골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추어 여자 주니어가 돌풍을 일으켰다.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68회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은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4홀 차로 따돌리고
신다인(창원대상중3)이 내노라하는 선배들을 꺾고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에 올랐다.
신다인은 1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5838m)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국가대표 박민지(보영여고3)를 2홀 남기고 3홀차 이기며 ‘매치퀸’에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경기방식을 바꾼 이번 대회는 36홀 스크로크 플레이
여중생 신다인(창원대상중3)이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내노라하는 선배들을 꺾고 여자 아마추어 최강자에 올랐다.
신다인은 1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5838m)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벌인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국가대표 박민지(보영여고3)를 2홀 남기고 3홀차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다.
신다인은 올해부터 한국여자 아마추어 대회 처음
올 시즌 국내 여자프로골프 매치플레이 여왕은 누가될 것인가.
21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 네이처·가든 코스(파72ㆍ6326야드)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7번째 대회이자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열린다.
64강전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총 64경기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은 ‘골프지존’ 신지애(25ㆍ미래에셋)와 ‘아마지존’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대결로 좁혀졌다.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골프장(파73ㆍ667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3위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와는 6타차
여자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의 리디아 고(15ㆍ뉴질랜드 교포)가 제112회 US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컨트리 클럽(파72·6512야드)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제이 마리 그린(미국)에게 1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며 우승했다.
리디아 고의 우승으로 한국(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