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컴투스, 게임빌,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들이 하반기 대거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신규 라인업을 준비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하반기 ‘프로젝트R’
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5일 해외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50일 만에 거둔 성과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골프스타’, ‘홈런배틀’, ‘타이니팜’ 등 국내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기존 인기 게임
“160개국에 출시한 ‘서머너즈 워’로 미국 시장 RPG(역할수행게임) 1위가 목표입니다. 다만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만의 재미를 느끼며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접근성 있게 풀어내는게 숙제입니다.”
해외에서 개발력을 인정받았던 컴투스가 다시한번 글로벌을 외치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가산동 디지털단지 컴투스 사옥에서 만난 이주환
“컴투스는 설립이래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서비스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 개발력이 집결된 제품으로 글로벌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게임이라 자신한다,”
컴투스는 11일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오는 17일 게임플랫
한국투자증권은 7일 게임빌에 대해 컴투스 인수를 통해 심화되는 경쟁 환경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게임빌은 지난 4일 장종료후 컴투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21.37%(215만5813주)와 경영권을 7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국내외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즌을 맞아‘홈런배틀2 올스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홈런배틀2 올스타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애플 앱스토어에 유료로 판매중인 풀버전 ‘홈런배틀2’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구글 플레이에서 구입한 무료 버전을 풀버전으로 무료로 전
지난해 9월 25일 중국 베이징. 하루 종일 내린 비는 베이징 거리를 흠뻑 적셨다.
비가 자주 오지 않는 베이징의 시민들은 모처럼 많이 내린 비를 ‘복비’라고 부른다. 이날 중국 베이징 e스포츠 채널 GTV 스튜디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크로스파이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의 표정은 다소 들뜬 모습이었다.
중국 내 온라인 게임
세계 최대 모바일·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인 ‘월드모바일콩그레스 2013(이하 MWC 2013)’가 개막한 가운데 모바일 분야를 제외한 국내 IT업계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게임 등 모바일 콘텐츠와 IT서비스 업체들은 MWC를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홈런배틀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의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현장 시연되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시리즈 누적 25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 컴투스의 박지영 대표는 업계 여성파워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해외 언론이 선정한 ‘세계 톱50 여성경영인’, ‘글로벌 14 기술 리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여성 대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연 장본인인 박 대표는 지난해 쉼 없이 달렸다. 특히 1999년 창업 이후 집중해온 피처폰 게임
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컴투스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은 올 한해 주가가 많이 오른 업종에 대한 무차별적 조정이라는 점에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최근 모바일게임주의 급격한 조정은 올 한해 주가가 많이
NHN재팬의 모바일메신저‘라인’을 통해 지난 19일 선보인 4종의 스마트폰 게임이 서비스를 실시와 동시에 글로벌 게임 시장을 석권했다.
NHN은 ‘라인’의 인기 캐릭터들이 게임 퍼즐로 등장하는 ‘라인 팝’이 19일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하루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밖에 ‘라인 파타포코 애니멀’과 ‘라인
NHN이 라인의 모바일 게임 본격화 모멘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4.45%(1만1000원) 오른 25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라인은 19일 라인팝(NHN재팬), 카툰워즈(게임빌), 홈런배틀(컴투스), 파타포코 애니멀(트리노드) 등 4종류의 모바일 게임
유진투자증권은 20일 NHN에 대해 최근 라인에 출시된 4개의 모바일 게임이 모두 일본에서 다운로드 톱 10에 진입하는 등 게임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NHN의 라인은 19일 라인팝(NHN재팬), 카툰워즈(게임빌), 홈런배틀(컴투스), 파타포코 애니멀(트리노드) 등
NHN재팬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4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게임은 △퍼즐 게임 ‘라인 팝’△타워디펜스 게임 ‘라인 카툰워즈’ △야구 대전 게임 ‘라인 홈런 배틀 버스트’ △추적 슈팅 게임 ‘라인 파타포코 애니멀’ 등 총 4종이다.
이번 신작에는 사용자들이 ‘라인’ 친구들과 게임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삼국지 디펜스2’가 중국 차이나모바일 '모바일 마켓(MM)’이 선정한 ‘이달의 유저 대전 게임’에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MM’은 전세계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대규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이다. 컴투스는 지난 4월 차이나모바일의 요청에 따라 ‘MM’에 ‘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인 ‘홈런배틀’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홈런배틀’ 시리즈는 지난 2009년 6월 ‘홈런배틀3D’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실시해 애플과 구글의 추천 게임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출시한 ‘홈런배틀2’도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메조미디어가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업체 벨티(Velti)의 자회사 몹클릭스(Mobclix)와 네트워크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몹클릭스는 벨티가 광고의 전문성 및 채널 통합 기술의 강화를 위해 인수한 모바일 광고 전문 업체다. 몹클릭스는 55개 글로벌 네트워크 파트너사와 3만3000여 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매체를 보유
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인기게임 '홈런배틀2'와 '삼국지디펜스'가 중국 차이나모바일 '모바일 마켓'(이하 'MM')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MM은 전세계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6억6000만 가입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으로 가입자 2억 명에 월간 최고 누적 다운로드 수량도 1억 회에 달하는 거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