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이 용인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신규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TV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롯데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보이스북)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보이스는 홈쇼핑업의 특성을 활용,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
현대홈쇼핑이 연말까지 최대 300곳의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판매 촉진 컨설팅과 TV홈쇼핑 방송 송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2025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TOPS)' 사업의 주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TOPS는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
생방송 진행 도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쇼호스트 정윤정 씨가 NS홈쇼핑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씨는 21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된 NS홈쇼핑 네이처앤네이처의 브랜드 ‘더마큐어’ 화장품 판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 씨는 네이처앤네이처의 부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씨는 2023년 1월 현대홈쇼핑에서 화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하는 가운데 판로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상공인 특화 T커머스 채널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유통학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으로 ‘중소상공인 판로지원 강화 방안’ 정책 포럼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5일 개최했다.
공동발제를 맡은 이호택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소상공인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TV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브랜드 및 제품을 보유한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TV홈쇼핑 채널을 통한 제품 방송 및 판매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대홈쇼핑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해외 홈쇼핑 채널은 높은 소비자 신뢰도와
한은·금융위·금감원, 24일 디지털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발표25일부터 일반 이용자 사전 모집…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국민·신한·우리은행 등 7곳 참여…보유 한도 100만원 설정
“아메리카노 한 잔 예금토큰으로 결제할게요”, “책 한 권 예금토큰으로 결제할게요”
다음달부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사용해 실제 거래를 할 수 있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과 휴일배송 '매일 오네(O-NE)'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의 휴일 배송 물량은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가 전담하게 된다.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평일 판매 상품 배송도 점차 매일 오네로 전환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협약 체결 당일
롯데홈쇼핑은 25일 스타 셰프 최현석과 1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상해기가 함께하는 식품 판매 방송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TV홈쇼핑 생방송과 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동시에 생중계되는 방송으로, 이를 위해 ‘셰프존’과 ‘유튜버존’으로 나눈 이색 스튜디오를 구성했다. 최현석 셰프가 직접 개발한 등심 돈까스를 다양한
여성 패션 전문기업 비비안이 10년 만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비비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52억 원을 거둬 전년 대비 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면 적극적인 사업 확장과 신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홈쇼핑과 미디어 사업부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면서도 “전체 원가율 및 판관비 증
GS리테일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수, 파이류, 용기면, 캔커피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은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총 5000여 개가 제공됐다. 이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 구호 요원들에게 빠르게 배포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산불로 피해
오랜기간 비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수장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리스크가 커졌지만, 공백 장기화로 인한 리더십 부재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23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원영준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9일 신보중앙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보중앙회는 지난해 10월 임기가 끝난 이상훈 회장
GS리테일이 GS그룹 ‘52g(오이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52g 협의체’에서 ‘현장 중심 AX’를 선언하고 고객 의견(VOC)과 경영주 소통을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혁신하는 프로젝트 계획을
GS리테일이 올해 외형 경쟁보다 내실을 공고히 다지는 데 주력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20일 서울 강동구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외형 경쟁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
경기테크노파크 (이하 경기TP)와 공영홈쇼핑이 19일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TP와 공영홈쇼핑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방송 판매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TP가 추진하는
‘홍두당(근대골목단팥빵)’ 단팥빵이 기존 수입 밀에서 100% 국산 밀로 대체하는 등 식품기업이 전략작물(밀·콩·가루쌀) 활용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전략작물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60개소(밀 19, 콩 21, 가루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불균형 완화와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밀·콩
자이글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자이글 온 심플’을 출시하며 19일 오전 6시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간판 스타 박현태 쇼호스트와 함께 진행할 론칭 방송에서는 제품에 대한 실제 체험담을 비롯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자이글 온 심플은 식품
한국방송학회, '유료방송 콘텐츠 대가산정' 세미나 개최위기의 유료방송…홈쇼핑 송출 중단·수수료 감면 압박OTT 확산에 홀드백 사라진 방송 콘텐츠…경쟁력 흔들유료방송 업계 “콘텐츠 사용료에 매출 연동해 산정해야”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의 영향으로 방송 업황이 악화되면서, 유료방송 업계는 콘텐츠 대가
단골층 확보…점포 매출 제고GS리테일 통합 멤버십 론칭신규 멤버십 만든 세븐일레븐이마트24, CJ 원 포인트와 협력
편의점업계가 잇달아 멤버십 개편에 나서고 있다. 충성고객을 늘려 점포당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인데, 편의점 시장 포화상태로 인해 외형성장보다 내실화에 주력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달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