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올인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루나토-4(LUNATO-Ⅳ)’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취미 생활, 업무 등 수면 공간을 넘어 휴식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올인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됐다. 몸을 감싸 안는 형태의 헤드보드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헤드보드 등받이는 기대어 쉬기에 최적의 각도로 제작됐다.
깊이 87mm의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고가 프리미엄'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폭발한 '보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초고가 주택, 명품 식물, 고가 와인부터 고물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10만 원 이하 합리적 가격대 중저가 상품까지 준비됐다.
편의점 CU는 내달 5일까지 이색 상품을 포함한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넓은
오리온은 지난 1~2월 꼬북칩, 촉촉한초코칩, 카스타드 등의 대용량 규격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스테이홈족’이 늘면서 과자도 계획적으로 구매해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꼬북칩, 오!감자, 썬 등 대용량 지퍼백 스낵은 지난해에만 100억 원의 매
한샘이 오는 17일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홈택트 라이프’를 주제로 올 가을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한다.
16일 한샘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움이 표준이 되는 ‘뉴노멀’ 시대에는 주거공간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한샘은 밖에서 이뤄지던 다양한 활동들이 집 안으로 옮겨오고 있는 사회 현상을 반영해 ‘홈택트
롯데온(ON)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정리의 신(神)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납, 보관 상품 등 집 정리 상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매출을 살펴보니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리빙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3%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수납·정리 관련 상
신세계백화점이 셀프 케어에 관심 많은 홈족들을 위해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워라밸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건강한 집콕에 관한 관심이 커졌다. 헬스장 등 공용 운동시설 방문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사람도 늘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
에이스침대가 '프렌치 모던 침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에이스침대는 합리적인 소비와 가치 소비를 동시에 고려하는 추세와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홈족' 트렌드를 고려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PERTE’와 ‘BMA-1161’ 두 종이다. 먼저 PERTE는 와이드한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가장자리에도 쿠션감을 가미
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홈코노미와 언택트 소비 시장에 최적화된 모바일 단독 카드 '신한카드 YaY(예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이 카드는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의 전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100% 디지털 상품이다. 신청 후 즉시 모바일로 카드를 전송 받아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 등록해 사용
신세계백화점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과 1인 가구를 위해 간편하게 즐기는 제철 과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상품 가격은 제주 애플망고 6300원(100g당), 조각 수박 1만9800원, 국내산 블루베리 7800원(1팩/100g), 제주 한라봉 1만2800원(1팩, 4입 기준)이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집콕족들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가정 간편식을 한 데 모은 ‘홈 쿡 모음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감자탕과 알탕 등 한식부터 미트볼, 햄버그 스테이크와 같은 양식까지 총 50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동물성 식품 섭취를 배제하는 ‘비건(VEGAN)’ 트렌
“새로운 도전 없이는 사업 발전도 없을 것이라는 직원들의 강한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양혜순(여ㆍ52)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품전략팀장 상무는 최근 가전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출시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축약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 번째 제품으로 비스포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생필품 대용량 소비가 늘고 있다. 재택 근무와 개학 연기로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많아졌고, 외식 대신 삼시세끼 집에서 밥을 챙기는 ‘홈(home)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재료와 생필품에 대한 장기저장 목적 소비가 커진 탓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달간 창고형 스페셜 매
한샘이 올해 봄을 맞아 집 꾸밈에 관심 많은 ‘홈족(Home+族)’을 위한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가구 신상품을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출시한다.
집에서 여가를 즐기고 자기계발을 하는 이른바 ‘홈족’들이 리빙, 패션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샘은 이번 2020년도 봄 신혼
한샘은 2020년 상반기를 맞아 집 꾸밈에 관심 많은 ‘홈족’을 위한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가구 신상품을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에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샘은 올해 신혼가구 시즌을 맞이해 실용적인 기능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밀라노 가구 박람
이마트24가 홈루덴스족을 위한 다양한 맛과 콘셉트의 스낵으로 일명 집순이, 집돌이 고객 잡기에 나섰다.
‘홈루덴스족’은 라틴어로 유희하는 인간이라는 뜻의 학술용어 ‘호모 루덴스’(Homo ludens)에서 유래된 신조어다.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유희·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쳐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즐거움 찾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2020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발표했다.
유로모니터는 소비자의 소비 습관, 행동 패턴, 구매를 결정짓는 데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트렌드 10가지로 △스마트 휴먼(Beyond Human) △시선 사냥(Catch Me in Seconds) △모빌리티 혁명(Frictionless Mobility) △취향존
#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백화점 와인 코너를 찾은 배모(여·36) 씨는 와인을 구매했다. 배 씨는 “예전에는 송년회를 주로 밖에서 즐겼지만, 요즘에는 친구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한다”면서 “간편식이 많아져 음식 준비에 부담이 적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연말 송년회와 크리스마스를 지인들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것
누구에게나 하루가 24시간인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그런데 세금이 줄면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듯이 근로시간 단축이 진행된다면 가처분 시간이 증가한다. 자신의 의지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한다는 말이다. 최근 트렌드와 맞물리면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수조 원 규모 시장이 탄생할 수 있고 관련된 기업의 가치는 몇 배 확대될 수 있다. 제대로 판
추석 연휴가 끝나자 유통업계가 가을 맞이 집단장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을은 이사와 함께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증가로 리빙 분야의 대목으로 꼽힌다. 실제로 신세계TV쇼핑의 9월과 10월의 카테고리별 매출을 보면 기빙 상품이 9월은 19%, 10월은 21%를 차지해 월 평균 비중(15%)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강
신세계TV쇼핑이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집단장에 나선 홈족(Home族)들을 위해 리빙 상품 특가 판매에 나섰다.
신세계TV쇼핑은 내달 9일까지 3주간 침구, 가구, 수납용품 등의 리빙 제품 편성을 확대하고 할인과 적립금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홈스타일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가을 시즌은 가구 등 리빙 판매 제품 성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