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가 MZ세대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출시 후 올 11월까지 2억90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카페 부럽지 않은 진하고 크리미한 홈커피’, ‘홈카페에 딱 어울리는 취향저격 제품’, ‘기분까지 좋아지는 풍부한 커피의 맛’ 등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맥심 슈프림골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다.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맥심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홈카페 시장도 뜨겁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대표적인 홈카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카누 시그니처' 2종을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카누 시그니처보다 용량을 2.1g에서 1.8g으로 줄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도 14
홈플러스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상품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커피, 차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홈플러스 카페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홈플러스가 지난해 판매한 원두커피 상품 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