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제 수퍼카의 첫 고객 인도식이 치러졌다.
어울림네트웍스는 6일 오전 자사의 첫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의 고객인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공인회계사로 활약중인 홍계영(40) 씨. 그는 수년 전 인터넷을 통해 처음 스피라를 알게 되었고 지난 3월 스피라 신차발표 행사 이후 곧바로 스피라를 주문해 5개월만
어울림네트웍스의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1호차 주인공이 등장했다. 3일 어울림네트는 스피라 1호차 주인공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40대 공인회계사 홍계영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한철 어울림모터스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일 금요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피라 제작 공장에서 스피라의 1호차 인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