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이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전날(12일) 하루 9만3478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2만2759명으로, 지난달 31일 개봉 후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
배우 겸 가수 비비가 영화 ‘화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비비는 라디오 스타에 처음으로 출연한다고 말하며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 보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비비는 이날
배우 홍사빈ㆍ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된 가운데 ‘화란’의 홍사빈, ‘밀수’의 고민시가 남녀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를 손에 든 홍사빈은 “지상파 출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응원해줘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이 참 좋다. 따뜻하고
배우 송중기가 아들 출산과 관련 육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배우 송중기가 출연해 영화 ‘화란’ 출연과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뉴스룸’ 강지영 앵커는 “아무래도 송중기에게 2023년은 정말 의미가 큰 한 해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의 결혼, 출산을 축하했다. 송중기는 6월
올해 배우 송중기에게 칸영화제 레드카펫 무대를 선사한 범죄 누아르 영화 ‘화란’이 10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2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그 내용을 최초 공개했다. 막대한 제작비나 화려한 영상 대신, 황폐한 가족과 방황하는 인간군상을 바라보는 신인 김창훈 감독의 ‘시선’으로 승부한 결과물이다.
가정폭력과 방임, ‘절망의 씨앗’희망없는
배우 송중기가 아빠가 된 심경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창훈 감독과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최근 아이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셨는데, 축하해 주신 만큼 감사하다고 인사드릴 수 있는
배우 송중기가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위에 섰다.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첫 동반 공개석상 참석은 무산됐다.
송중기는 24일(현지시간) 오후 9시께 제76회 칸영화제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 앞에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송중기는 영화 '화란'에 함께한 배우 홍사빈·김형서(비비)와 김창훈 감독, 공
제76회 칸 영화제가 16일(현지시각) 저녁 프랑스 칸에서 12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켄 로치, 마틴 스코세지, 웨스 앤더슨 등 전 세계 영화인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감독들이 신작을 들고 총출동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줄리엣 비노쉬,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 등 영화계 스타들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경쟁 부문 감독부터 화려하다. 전
배우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이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둔 가운데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신세계’‘무뢰한’‘아수라’‘헌트’ 등을 통해 재미를 담보하는 완
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과 김창훈 감독 장편 데뷔작 '화란'이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다만 이들 작품은 모두 경쟁 부문 외 섹션으로, 올해 한국 영화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은 불발됐다.
13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열리는 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거미집은 비경쟁 부문, 화란은 새로운 경향을 소개
국립극단 대표 레퍼토리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일 국립극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예매를 시작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28회차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온라인 예매가 한꺼번에 몰린 탓에 한때 국립극단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조씨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