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억 투자해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 12만㎡ 규모 건설 예정2026년 하반기 가동 목표...물류 통합화·대형화·자동화 시스템 구축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2200억 원의 투자를 단행,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신규 물류센터를 부산에 짓는다.
3일 열린 기공식에는 홍석조 BGF 회장, 홍정국 BGF 대표이사 부회장, 민승배 BGF리테일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단독 대표 "고객 관점 사업, 운영구조 혁신"
BGF리테일, 장남 홍정국 사내이사로 "CU 점포 수보다 매출에 집중"
국내 편의점 업계 2강인 GS리테일(GS)과 BGF리테일이 ‘오너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GS는 허연수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돌아간다. BGF는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선임,
홍정국 BGF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이 BGF리테일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오너 일가로서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된 홍 부회장은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정관 일부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 재산이 1년 동안 10조 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5조 원에 육박해 주식 재산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 중 2일 기준 주식평가액 1000억 원 이상인 그룹 총수 40명의 주식평가액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GS리테일 부사장에 4세 허서홍 CU, 2세 홍정국 부회장으로 승진해외진출 역량ㆍ생존전략 맞대결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사 오너일가의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자존심을 건 ‘신사업’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
민승배, BGF리테일 신임 대표이사로...'28년 편의점맨'BGF그룹 “스마트 업무 방식 전환 위한 차세대 리더 등용”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홍정국 BGF 대표이사 사장이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에 오른다.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한다.
BGF그룹은 2일 이사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에코프로를 비롯한 LX 등 8개 그룹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집단은 공정거래법 상 주요 공시 의무와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등을 적용 받게 된다.
쿠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이번에도 그룹 총수(동일인)로 지정되지 않으면서 3년 연속 사익편취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아들인 홍정국 BGF 대표이사와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대표(BGF 신사업담당 겸임)에게 21%, 740억 원가량의 지분을 넘겼다. 업계에서는 2세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BGF는 30일 홍 회장이 2005만190주의 주식을 두 아들에게 각각 1002만5095주씩 시간외매매로 넘겼다고 공시했다.
이에
BGF가 강세다. BGF 그룹 홍석조 회장이 본격적 2세 경영을 위해 아들인 홍정국 BGF 대표이사와 홍정혁 BGF 에코머티리얼즈 대표(BGF 신사업 담당 겸임)에게 지분을 넘겼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30일 오후 12시 5분 현재 BGF는 전일대비 19.92% 오른 4425원에 거래 중이다.
BGF그룹은 30일 홍 회장이 2005만190주를 두
BGF가 사명 변경 및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고객중심 ESG 경영을 위한 대고객 약속문 선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10주년 기념식에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참석해 임직원들과 CU 브랜드 독립 과정 및 그간의 성과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2007년 회장 취임 후 네팔 여행에서 처음 브랜드 독립 의지를 다졌던 소회 등을 나눴
BGF그룹은 ‘2022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BGF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BGF에코바이오의 홍정혁 대표 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3명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홍 신임 부사장은 홍석조 BGF 회장의 차남이다.
또 4명의 신임 본부장, 실장, 권역장, 계열사 대표를 선임했다.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지역 거점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의 새해 경영 키워드는 '친환경'이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기업 이미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오너 경영인의 의지가 더해져 에코 드라이브가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유통가 재벌 3세들의 아버지의 닮은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씨가 롯데그룹로 이사로 입사하며 롯데 3세 경영의 닻을 올렸다.
신유열 이사는 2008년 게이오대를 졸업한 후 일본 노무라증권에서 임원으로 근무해 왔다. 최근까지 싱가포르 법인에서 근무하며 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아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민정(29·사진) 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정환(35) 씨가 19일 결혼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친인척 초대없이 양가 직계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6월 27일 열린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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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피해 안산 유치원 학부모들, 해당 유치원장 고소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피해 학부모들이 유치원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학부모들은 28일, 식품위생법 위반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민정(29)씨가 보광창업투자 홍석준 회장의 장남 정환(35)씨와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모레퍼시픽의 혼맥에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민정 씨와 홍정환 씨가 결혼하면 아모레퍼시픽은 범 롯데가에 이어 범 삼성가까지 혼맥을 넓히게 된다. 여기에 조선일보에 이어 중앙일보까지 언
BGF그룹이 오너 2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BGF리테일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 본사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지난해까지 BGF리테일 상근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홍 대표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은 BGF그룹의 책임 경영을 강화
BGF가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전 BGF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승진시킨 데 이어 차남 홍정혁 상무를 전무로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형제 경영’에 나섰다.
BGF그룹이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2020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위해 現부문 체계의 일부를 정비하고 본부/실 단위 직속 조직을 확
편의점 CU 브랜드를 운영하는 BGF그룹이 2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BGF는 신임대표로 홍정국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BGF는 편의점 CU(씨유)와 신선식품 새벽배송업체 헬로네이처 등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모기업이다.
홍 대표는 홍석조 회장의 장남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드로 근무한 뒤 2013년 BGF 그룹에 합
△신라교역, 동화청과 지분 99.86% 771억원에 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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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미지급 수당 등 청구의 소 항소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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