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대표팀, 男단식ㆍ女복식 나란히 동메달이날 男복식ㆍ혼합복식 각각 4강ㆍ8강…메달 도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대표팀이 남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이날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
홍성찬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가 27일 홍성찬(26)과 짝을 이뤄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하자와 신지-우에스기 가이토(이상 일본) 조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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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악수 거부’ 논란을 일으킨 권순우(당진시청)가 남자 복식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권순우는 홍성찬(세종시청)과 짝을 이뤄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복식 8강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일본의 하자와 신지-우에스기 카이토다.
앞서 권순우는 25일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에서 탈락 후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인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상대 선수를 찾아 사과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6일 “권순우가 이날 오전에 태국 선수단 훈련장에 찾아가서 상대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권순우는 상대 선수에게 ‘경기 잘하라고 얘기했다’”면서 “상대도 괜찮다고 하며 서로 잘 풀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보여준 비신사적인 행동에 외신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권순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22·세계 랭킹 636위)에게 세트스코어 1-2(3-6, 7-5, 4-6)로 패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권순우는 25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 나섰다. 세계 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남자 단식 4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이날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치렀다. 세계 랭킹 636위인 무명 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3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으로 '2023년 기업 경영 법·제도 리스크 점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측은 기업들이 금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법·제도적 변화를 점검하고 각종 사법적 리스크에 대비하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74위·당진시청)가 이달 US오픈에서 우승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패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박승규 감독(KDB산업은행)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B조 3차전(2단 1복식) 홈팀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46)이 신생 남자테니스팀 감독을 맡는다.
29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형택은 2주 정도 뒤 창단발표를 할 예정인 오리온 남자테니스팀 감독으로 발탁됐다.
이형택은 2000년 US오픈 남자단식 16강, 2003년 ATP 투어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남자단식에서 우승했으며 세계랭킹 최고 36위까지 올랐던 경력이 있다.
지난해 대한테니
11:00
수영
남자 800M 자유형 예선
이호준
11:00
수영
여자 50M 접영 예선
안세현, 박예린
11:00
수영
남자 50M 배영 예선
강지석, 이주호
11:00
수영
여자 100M 자유형 예선
김민주, 고미소
11:00
수영
남자 200M 개인 혼영 예선
주재구, 김민석
11:00
수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에 홍성찬(438위ㆍ명지대)과 정현(63위ㆍ삼성증권 후원)을 출전시킨다.
한국은 4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16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1회전(4단식1복식)에서 뉴질랜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노갑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대진 추첨 결과 첫날 1, 2단식에 홍성찬
정현(20ㆍ삼성증권 후원)의 세계 랭킹이 66위로 올랐다.
세계남자테니스협회(ATP)가 22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66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현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24만9215 달러) 16강에 진출하는 기쁨도 맛봤다. 정현은 대회 첫날 단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임용규(당진시청)와 정현(삼일공고)이 대한테니스협회 2014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5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용규와 정현을 최우수선수로, 최우수지도자에는 남자대표팀 노갑택(명지대) 감독과 최병희(안동용상초) 감독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횡성고)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홍성찬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3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주니어 랭킹에서 종전보다 여섯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홍성찬은 지난달 31일 끝난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만 사피울린(7위·러시아)에게 0-2(5-7 6-7)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지난달 22
홍성찬(주니어 9위·횡성고)이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31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만 사피울린(19위·러시아)에게 0-2(5-7, 6-7)로 졌다.
이로써 한국 선수 사상 최초 메이저 대회 주니어 우승에 도전한 홍성찬은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러야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