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냉각 신소재∙신기술 개발 협업참여 기관 지속 확대 및 과제 추가 추진
삼성전자가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에는 김성웅 성균관대 교수, 손재성 포항공대 교수, 이규형 연세대 교수, 홍순직 공주대 교수, 조중영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
2차 북미정상회담이 원만하게 성사된다면 대북 제재가 완화될 가능성과 함께, 서해경제공동특구와 동해관광공동특구가 남북 경협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국회 박광온, 권칠승, 박정 의원은 ‘남북 정상회담과 중소기업 남북 경협’ 토론회를 공동 주최해 열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
“2050년 통일 한국은 경제 대국 2위에 등극할 것입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점친 통일 효과다.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한국으로 이사오고 싶다고도 했다. 통일돼서 철도, 광물, 관광 등 관련 사업이 시작되면 엄청난 경제 붐이 일 거란 기대감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한반도 경제를 이끌어야 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남북경협 활성화 등 중소기업 중심의 동북아시아 공동 번영 방안 모색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중국 연길에서 한ㆍ중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를 연길시 정부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공동번영과 중소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정세현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법과 제도적 보완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올가을 예정인 제5차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KEIP(대외경제정책연구원)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남북경제 협력의 제도화 방안: 남북한 CEPA 추진 토론회’에 참석해 남북 기본합의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NCSI) 조사에서 롯데호텔, 호텔신라, 그랜드하얏트서울 순으로 호텔 업계가 1∼3위를 차지했다. 업종별 순위에서도 호텔이 84점으로 1위에 올랐다.
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2017년 국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고 한 회장 등 생산성 향상 유공자 19명과 44개 기업에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만기 산업부 차관,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대표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 관련 협력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간 35억원을 투자한다.
한수원은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협력사들과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김형호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과 협력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력업체는 총 17곳
더존비즈온은 한국생산성본부와 ERP 전문인력 양성 및 ERP 보급 확대 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국가생산성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 및 교육훈련, 자격인증, 지수조사 사업 등을 펼치는 독보적인 산업교육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RP
전세계 317개 기업 중 한국 21곳
아시아코리아지수까지 모두 57곳
최근 3년동안 국내 편입기업 정체
글로벌 수준 사회적책임 이행해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지수를 평가하는 다우존스에 국내 57개 기업이 편입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다우존스의 지속가능경영지수인 DJSI에 국내 57개 기업을 포함해 317개 기업이 포함됐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달 29일 전국 각 지역의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기관장 워크숍'을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등 부처 관계자와 지방중소기업청장(11명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일 ‘메르스 극복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지목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이 이사장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이사장은 ‘메르스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를 우리 소상공인의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전세계 무역구제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국제 무역규범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 모였다. 무역구제는 각종 불공정 무역행위로 인한 자국 산업의 피해를 막고 공정한 무역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 덤핑(염가판매)방지관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상계관세 등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4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세계무역기구(WTO)와 공동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활동으로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남북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유기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의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외순방중인 반기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통일경제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1차 위원회에서 “독일이 통일 과정에서 동독 기업에 대한 사전조사가 없어 경제통합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필요 했던 사례를 볼 때 우리 위원회가 해야 할 일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995년 전경련 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주요 국가와 FTA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이 18일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WTO와 FTA 무역구제제도의 조화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에는 김재홍 산업부 차관, 홍순직 무역위원회 위원장,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산하공기업이 많은 산업통상자원부 안팎의 겸직·재취업 분위기가 급랭하고 있다. 관피아 논란 속에서 상대적으로 기업들의 갑(甲)이였던 산업부 관료들의 낙마와 사퇴가 줄을 잇고 있는 양상이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비상임이사 5명에 대한 선임 계획을 밝혔다. 연임이 결정된 이신원 현 이사를 제외한 4명의 신임 비상임이사 후보군은 9명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의 비상임이사 후보에 여당 정치인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다음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비상임이사 5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연임이 결정된 이신원 현 이사를 빼면 4명이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비상임이사 후보는 총 9명으로 최근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 캠프에 합류한 장만
숭실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숭실평화연구통일연구원’을 개원하고 기념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숭실과 통일’을 주제로 한 1세션에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숭실대 철학과 김선욱 교수는 “왜 현 시점에서 숭실의 평화와 통일을 논하는가”에 대해 발표하고 박삼열 교양학부 교수와 영락교회 하충엽 목사와 토론했다. 통일교육원 이미경 박사가 두 번째 발표자로 “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경제계의 저변 확대에 나섰다.
전경련은 11일 여의도 컨퍼런스센터에서 통일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국민대통합 심포지엄: 한반도 통일, 과연 대박인가’를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민 모두가 함께 통일을 만들어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통일비용 부담에 대한 사회적 합의 필요성과 편익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