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분석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BP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8일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 캐노피엠디 BP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이다.
캐노피엠디 BPAI는 의료진이 고혈압 환자 진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노피엠디 SCAI(모델명: SCP-AI-01)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촬영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는 국내 첫 사례
의료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혈압 예측 AI 솔루션 ‘캐노피엠디 BPAI(canofy MD BPAI)’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의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캐노피엠디 BPAI’는 환자가 8주 동안 집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혈압을 기록하면 임상데이터를
라이프시맨틱스가 ‘혈압 예측 인공지능(AI)’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혈압 예측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료AI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7월 의료 AI의 임상적 유효성 입증을 위해 고혈압 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전남대병원, 부천성모병원,
라이프시맨틱스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SW)'의 병원 내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상은 피부암 의심환자의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SW의 임상적 유효성 입증을 목적으로, 조직검사 결과가 확보된 피부 종양 이미지를 분석하는 다기관, 후향적 방법으로 진행됐다. 경북대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피부암 조기진단 의료AI 소프트웨어(SW)에 대한 병원 내 임상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의 ‘피부암 영상검출·진단보조 SW’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이달 15일 임상시험을 개시했다. 현재 확증 임상시험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 및 무결성
중부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홍승용 박사가 오는 9월 1일 취임한다.
중부대는 지난 10일 학교법인 중부학원이 최근 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중부학원은 홍 내정자는 여러 유수대학의 총장을 역임한 경력과 교육 및 경제발전을 위한 많은 경력과 경륜을 인정해 총장으로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홍승용 총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KB국민은행, 사외이사에 조하현 등 4명 신규선임
△KB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박지우씨 선임
△한진중공업, 계열회사에 52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디아이, 76억3050만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KB금융, 황건호 사외이사 중도 퇴임
△경남은행, 김웅락 사외이사 신규선임
△삼성화재, 2월 영업익 1258억…전년比 26%↑
△동원시스템즈,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6년 전에도 자신이 이사로 있는 한 대학에서 무례한 언행을 해 당시 대학 총장이 사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인하대 교수와 교직원에 따르면 2008년 12월 당시 홍승용 인하대 총장은 이사회에 참석한 직후 갑자기 총장직을 사퇴했다.
홍 전 총장은 2010년 2월까지 임기 1년 2개월을 남겨둔 상태였다.
당시 이사회
대한항공 조현아, 홍승용 인하대 총장
이른바 '땅콩 리턴' 사태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아버지 친구에게도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막말을 한 상대는 홍승용 전 인하대 총장이었다.
한겨레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6년 전 자신이 이사로 있는 인하학원 이사회에서 무례한 언행을 해 당시 대학 총장이 총장직을 사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소속으로 격상된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민간위원 5명을 선임했다.
해양수산부 소속이던 이 위원회는 지난달 1일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면서 위원장과 정부위원이 총리와 10개 관련부처 장관으로 격상됐으며, 민간위원도 새로 위촉되는 등 전면 재구성됐다.
이날 위촉
현대그룹이 덕성여자대학교에 연간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덕성여대는 최근 종로캠퍼스에서 '덕성여자대학교-현대그룹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11월 현대그룹과 학교법인 덕성학원 간 체결한 '상생 발전 및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에 기반한 것이다.
장학기금 전달식에
서울여자대학교는 22일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제6대 이광자 총장 이임 및 제7대 전혜정 총장 취임 예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광자 제6대 총장은 2001년 서울여대 제4대 총장에 취임한 이래 12년간 서울여대를 이끌어 왔다. 재직기간 동안 서울여대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 2010~2012년 입학사정관제
국토해양부는 3일‘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준비위원회’위원(10명)을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는 7월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을 목표로 약 5개월 간 정관 제정, 임원 후보 선발 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준비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이 설립준비위원장을. 부위원장은 강정극 한국해양연구원장이 맡게
“2011년 2월과 2010년 8월 졸업생의 취업률을 제출하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공문이 각 대학에 내려갔다. 위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지표를 높게 맞추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일주일간 집에 못 들어갈 정도로 매달렸다.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그런데 교과부 공문 내용이 바뀌었다. 2011년 8월과 2012년 2월 자료를 달라고 했다. 다시
정부가 5일 재정지원이 제한되는 대학을 간접적으로 공개하고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부실대학 퇴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5일 교과부는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의 지표를 평가해 하위 15% 대학 43곳을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하고 밝히고 이 중 절대지표를 충족하지 못하는 17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학자금 대출제
내년 상반기 전국의 부실 사립대 70개교가 퇴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구조 개혁위원회(위원장 홍승용)는 27일 제3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대학 구조개혁 추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개혁위는 우선 평가순위 하위 15% 대학과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을 9월 중 선정·발표하고 그 이후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실태조사를 거쳐 부실대학을 판
부실 사립대 퇴출과 국공립대 통폐합 등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1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사립대학 구조조정과 관련해 부실대학 판정기준, 판정절차, 인수․합병 및 퇴출 등을 심사하고 국립대학 선진화 및 통ㆍ폐합까지 논의하는 등 대학구조개혁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승용(62) 녹색성장해양포럼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