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분 제외 보유 자사주 6% 전량 소각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 캐즘 돌파
포스코그룹이 저수익 자산을 조정하고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 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을 통해 2026년까지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11조 원의 그룹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포스코그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노 연구개발(R&D)센터에서 ‘포스코그룹 테크데이’를 열고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미래소재 핵심 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르노그룹과 철강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포스코그룹은 기존 철강 부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및 수소 분야까지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이
“3년간 투자 집중…글로벌 우위 점할 것”완전한 친환경자원 순환 체계 기대
포스코홀딩스가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매출 62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포스코홀딩스는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하고 그룹 성장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대표, 유병옥 부사장, 홍영준
미래컴퍼니가 개발한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의 수술 케이스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최근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이 레보아이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원자력병원은 지난 24일 로봇수술 1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이사, 홍영준 원자력병원장, 원
포스코그룹이 6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작업 집중을 위해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미뤄왔다. 그러나 제철소내 17개 압연공장 가운데 15곳이 제품 생산에 돌입했고, 1월 안에 나머지 공장도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침수 피해복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만큼, 이날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포스코는 이번 인사
원자력병원은 8월 31일 ‘레보아이’ 전용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레보아이(Revo-i)’는 미래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강경 수술 로봇이다.
원자력병원에 따르면 레보아이 로봇 수술은 최소침습수술로서 작은 부위를 절개해 환자의 통증과 출혈을 감소시켜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데 장점이 있다. 고화질 3차원 입체 영상 시스템으
LG화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공동연구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화학은 29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LG화학-서울대 DX 산학협력센터’ 설립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화학 CHO(최
국내 연구진에 의해 기판에서 쉽게 떼어내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는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가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세종대 홍영준·홍석륜 교수와 미국 댈러스 텍사스대학(UTD) 문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질화갈륨(GaN) 마이크로 LED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웨어러블 기기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 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 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 원 상당(총 지원액 4000여만 원)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Car Sharing)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1인당 50만 원, 총 1억40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세 곳(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과 ‘금융센터가 제안하는 채권추심법 3대 개선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익법센터가 주관하는 1부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옹심이', '서울스콜스파크' 등 장애인 지역통합사업 공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서울스몰스카프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서울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소모임과 주민주도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사업 '옹심이'는 자립생활을 하는 장애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소재· 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소부장 기술특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가동에 나섰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산업지형의 변화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략적 R&D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신설되는 위원회다.
기술특위는 총2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
LG화학이 성장ㆍ미래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상 최대 승진인사를 28일 단행했다. 특히 LG화학이 성장동력으로 집중 투자하고 있는 전지 본부의 수장을 사장으로 발탁하며 미래 먹거리 사업에 힘을 실었다.
LG화학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상무 신규선임 28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4명을 포함한
사회복지 시설에서 나온 탈시설 장애인을 돕는 ‘자립생활주택’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립생활주택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정착한 퇴거자의 경우 외출 빈도 낮아지고 건강 상태 안좋아 지는 등 자립생활주택에서 살 때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21일 여의도 이룸센
JW중외제약이 판매 중인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혈당수치 감소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JW중외제약은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칼슘)의 임상시험 ‘LAMISⅡ’에서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의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을 낮추면서도 환자들의 혈당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리바로는 일본제
W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혈당수치 감소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리바로는 여러 국가의 정부기관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았다. 1000여명이 넘는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평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