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2억3900만 원을 받았다.
2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7억8000만 원, 상여금 3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 비용)으로 8400만 원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속에서도 안정적 경영역량 및 기술리더십 발휘,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1억41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삼성전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7억8000만 원, 상여금으로 2억8800만 원을 벌었다.
홍완훈 부사장은 보수총액이 9억1600만 원 이었다. 급여로 6억8800만 원, 상여금으로 1억7400만 원, 기타 소득으로 5400만 원을 수령했다.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윤태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13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4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에 대한 의안을 의결했다.
삼성전기는 이윤태 사장과 홍완훈 전략마케팅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 2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한 전략 스마트폰 ‘G3’ 국내외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 반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태블릿 사업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스마트폰 ‘G시리즈’를 필두로 스마트폰 사업을 강화한다. 지난 5월 출시된 G3 판매 호조로 MC(
삼성전자가 IM(IT·모바일)부문에 태블릿그룹을 신설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M사업부문 내 태블릿PC 사업을 강화하고자 일부 인사와 업무조정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IM부문 산하 태블릿그룹을 신설하고 무선사업 상품전략팀장에 노태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1968년생으로 만 46세인 노 부사장은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 삼성전자의 전략 스
삼성전자가 12일 홍완훈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을 글로벌마케팅실(GMO)로 인사 이동시켰다. 연말 정기 인사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인사를 놓고 문책성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13일 삼성전자 측은 “홍완훈 부사장이 12일자로 글로벌마케팅실로 이동했다”며 “후임과 홍 부 사장의 보직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홍
SK하이닉스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제품을 통해 낸드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가 급증하면서 낸드 수요는 늘고 있지만, D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낸드 점유율이 낮기 때문이다.
8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중으로 20나노 낸드플래시를 결합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제품을 출
홍완훈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6일 “차세대 그린메모리 제품군과 솔루션을 적기에 개발해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사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메모리 솔루션 CIO포럼(Samsung Memory Solutions CIO Forum) 2012’에서 “이제 그린메모리는 PC까지 고객 공유 가치
삼성전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윈도8-840 SSD’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MS의 윈도8 출시를 계기로 한국MS와 삼성전자가 ‘윈도8’과 삼성전자 ‘840 SSD’를 결합, 컴퓨터 체감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3가
삼성전자가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 2012'에서 업계 최초로 차세대 모바일기기에 적합한 128GB(기가바이트) 내장 메모리(eMMC, embedded Multi Media Card)를 지난 달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초고속 내장메모리인 '32GB eMMC Pro' '64GB e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0나노급 2GB(기가바이트) LPDDR3(Low Power Double Data Rate 3) 모바일 D램의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 2012'에서 지난 8월부터 차세대 2GB LPDDR3 모바일 D램을 양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0월 업계 최초로 2GB
삼성전자가 3일 업계 최초로 30나노급(1나노: 10억분의 1미터) 4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 기반의 서버 모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12월, 업계 최초로 30나노급 2GB DDR4 모듈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 6월에 CPU 업체 및 컨트롤러 업체를 대상으로 고성능 16GB 및 8GB D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1나노: 10억분의 1미터) 모바일 D램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20나노급 LPDDR2(Low Power Double Data Rate 2) 4기가비트(Gb) 모바일 D램을 공급하며 4기가비트 메모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스마트폰 및 대화면 태블릿 등 고성능 모바일
삼성전자가 초고속 UHS-I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SD 3.0 버스 인터페이스(Bus Interface)를 적용한 16GB(기가바이트) UHS-I 마이크로 SD 카드는 20나노급 64Gb(기가비트) Toggle DDR 2.0 고속 낸드플래시에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최대 읽기 속도는 약 80M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기존 서버의 성능과 효율을 2배 이상 향상시킨 ‘그린서버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센터와 함께 30나노급 서버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불과 5개월만에 20나노급 DDR3(Double Data Rate 3)와 SATA 6Gbps SSD 를 탑재한 서버 솔루션
삼성전자가 클라우드 서비스 열풍에 힘입어 D램 분야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하게 굳힐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가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음악과 영화, 문서 등을 보관하고 인터넷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일반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
최근 휴대폰 부문에 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넘겨 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고부가가치 신성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있다.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선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PC용 D램 보다는 서버용·모바일용 D램 등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스페셜티 비중을 더 늘린다는 방침이다.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부분에서도 글로벌 톱에 오르겠다는 전략이
삼성전자가 기존의 30나노 그린 DDR3를 20나노 그린 DDR3로 업그레이드하고 SSD를 하나로 묶은 ‘3세대 그린메모리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 따라 만들어진 솔루션을 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3200만대의 서버에 적용할 경우, 온실가스는 5100만 톤을 감소시킨 것과 같으며, 13억 그루의 10년생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을 1.5배 높이고 소비 전력 효율은 20% 올린 30나노급 4Gb(기가비트) LPDDR3(Low Power Double Data Rate 3) 모바일 D램 기술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Samsung Mobile Solutions Forum) 2011'에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