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산하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는 중소기업의 판로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날개기자단’ 2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날개기자단은 평소 중소기업에 관심이 많고 SNS와 블로그 활용에 적극적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모집 과정을 거쳐 15명을 선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아임스타즈 등의 각
하나투어 자회사 SM면세점이 29일 신규 서울 시내 면세점인 ‘SM면세점 서울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1위 여행기업의 관광 인프라 △한류·K-뷰티체험 통한 중소기업상품 수출 촉진 △인사동 제휴 시너지로 ‘한류체험형 관광쇼핑 랜드마크’ 도약에 나선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은 지하1층 ‘해외 명품관’과 지상 2~3층의 ‘화장품·향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가 29일 “SM면세점이 중소, 중견 기업으로서 출발하지만, 한층 더 발전해서 글로벌 면세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의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인사동 자체가 더 멋진 발전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표는 “
중소기업유통센터와 LG CNS는 17일 '우수 중소기업 중국 온라인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 CNS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한요우짠'과 중기유통센터의 상품소싱 시스템을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LG CNS는 독자적인 직판 쇼핑몰을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마케팅ㆍ홍보, 현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롯데닷컴과 11일 PJ호텔에서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유통센터는 롯데닷컴이 구축한 국내외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온라인플랫폼 연동, 우수 중소기업 입점 지원, 중소기업제품 해외 판로지원 등이 협력의 골자다.
롯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재외동포재단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3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세계 한상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국내외 440개 기관과 업체가 총 502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중소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창업진흥원은 지난 22일 창업기업의 마케팅ㆍ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기업 입점 전용관 구축, 제품 홍보 및 판매, 판로개척, 마케팅 연계 지원 등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창업기업이 애로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창업진흥원은 22일 창업기업의 마케팅과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창업기업이 제품 개발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판매할 곳’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정책사업의 올바른 수행이고, 이를 위해선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이 바탕이 돼야 한다.”
홍용술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가 조직의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선언했다. 그동안 수익을 기반으로 한 여러 사업 추진으로 사고가 잦았던 중기유통센터를 쇄신시키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홍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비상경영전략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 실천서약식’과 ‘친절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20일 ‘중기청 산하기관 정상화 및 복무기강 확립회의’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먼저 실천서약식은 기관의 ‘윤리경영 실천서약’ 선언과 함께 전 임직원이 지켜야할 윤리경영 7대 항목에 대한 직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제10대 사장으로 홍용술 전 SBC인증원 대표가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홍 신임 사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백산고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획이사를 거쳐 부이사장으로 퇴직했다. 취임 직전에는 2년간 SBC인증원 대표를 역임했다.
홍 신임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의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