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외이사의 상법상 결격사유 해소 방안 요청집행임원제 도입 검토…"경영 효율성 저하 우려"회신 이뤄지는 대로 임시주총 개최 여부ㆍ시기 결정
고려아연 이사회가 MBK파트너스ㆍ영풍 측이 요구한 14명의 이사 후보 가운데 법적으로 결격 사유가 있는 일부 후보자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추가 심의를 거쳐 임시 주총 개최 시기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롯데장학재단이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 마당에서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홍익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이자 전 해양경찰청장, 롯데재단 자문위원을 비롯해 윤희근 경
롯데하이마트는 5일 오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의무경찰을 위한 PC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4000만원 상당의 PC 79대는 해양의무경찰이 생활하고 있는 전국 생활관 15곳에 설치돼 의경들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용 PC로 활용된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 신임 장·차관급 인사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박 장관과 김 수석을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황부기 통일부 차관,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전북 부안 출생인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 내정자는 대표적인 호남 인맥으로 꼽힌다.
지난 8월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한 홍 내정자는 다시 치안총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1984년 임관한 간부후보 32기생으로, 경무와 기획, 외사, 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해 해경 업무를 맡을 적임자란 평가를 들었다.
다음은 홍익태 국민안전처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월호 사고 이후 개편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신설한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62·경기)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혁신처장에는 이근면(62·서울)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을 발탁했다.
또 공석중인 장관급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정재찬(58·경북)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54·서울) 숙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국민안전처 초대 장관에 박인용(62) 전 합창의장이 내정됐다. 차관급인 인사혁신처장에는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이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신설기관장 인선안을 발표했다.
국민안전처 차관에는 이성호 안전행정부 2차관이,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에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이, 국민안전
SK텔레콤이 긴급호출 서비스인 ‘스마트초록버튼’ 1 만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초록버튼 서비스는 어린이가 위기 상황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된 기기의 초록색 버튼 하나만 누르면 미리 지정한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긴급 응급호출(위치정보문자 및 알림)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기부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안전한 대한민국, 행
정부는 24일 경찰청 정보국장(치안감급)에 이상식 경찰청 정보심의관을 내정했다. 경무관 5명은 치안감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승진자 중 서범수 경찰청 교통국장은 생활안전국장으로, 김양제 서울청 기동단장은 서울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승호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은 경기청 1차장으로, 정해룡 서울청 수사부장은 경기청 2차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이상
손해보험협회는 14일 저녁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북지방경찰청·전주 KCC이지스 농구단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집중 전달하고, 관람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20대 예비운전자 등 젊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학생 자살 사태를 계기로 학교폭력의 뿌리를 뽑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자문위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근절자문위원회’ 첫 회의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이
경찰 역사상 첫 여성 치안감이 탄생했다. 치안감은 군대의 '투스타' 소장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경찰청은 23일 이금형 광주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급)을 광주지방경찰청장(치안감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치안감 승진 및 전보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그는 충북 청주에 있는 대성여상을 졸업한후 1977년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 경찰에 입문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