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이 전생과 현생을 절묘하게 잇는 포옹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10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단치감(김민준 분)이 서로를 향해 한 층 더 애틋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10회는 전국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동시
댄서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마를 위해 셀프 웨딩을 준비한 허니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제가 홑몸이 아니라 엄마가 주말마다 오신다.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시고 잔소리도 많이 하신다”라며 엄마와 아침을 맞았다.
특히 허니제이는 엄마가 챙겨 온 오랜 시절 자신의 배
J사 부장인 후배 L은 자칭 ‘서울 지하철 전도사’이다. 모이는 자리마다 전철의 장점을 알린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많이 걸으니 몸이 건강해진다, 전철이 다니는 곳이라면 약속시간을 99% 지킬 수 있다, 청량리에서 신창까지 100㎞ 이상을 가도 요금이 3000원으로 저렴하다, 큰 흔들림이 없어 눈의 피로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런 L이 요즘
배우 강성연이 방송 중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과거 가수 보보로 활동했던 강성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히트곡 '늦은 후회'를 부르며 등장했다.
강성연은 "무대에 서서 노래한 건 12년 만"이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강성연은 "아쉬운 게 제가 배에 힘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한 동갑내기 아이유와 함께 선행에 나섰다.
수지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몇 개 되진 않지만 저희 집에 있던 이 귀여운 인형들을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를 하려고 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숙소에 남겨져있던 인형들과 팬여러분들께 선물받았던 인형들이라 주신 팬여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제 원맨쇼 되지 않을거에요.”
지성이 7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재벌 3세로 변신한다. 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은 주인공 차도현 역을 맡았다. 촬영 한 달째 접어든 지성은 최근까지 신세기, 페리박 등 3개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그 중 페리박이 가장 애정이 간다. 여러분을 웃고 울게 해주는 캐릭터가 됐으면 좋겠
새해 첫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을 찾았다. 18세기 프랑스 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파리, 일상의 유혹’을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패션 등 프랑스 문화에 푹 빠진 작은딸은 18세기 파리 귀족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들떠 있었다. 길눈이 어두운 데다 주차에 능숙하지 못한 탓에 지하철로 움직이기로 했다.
결혼 후 임신까지 했음에도 옛 남자친구를 찾아가 밤을 같이 보낸 ‘무개념 간통녀’가 네티즌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 남자친구가 "결혼한 전 여친에게 X드립"이라는 제목으로 '간통녀'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대화 캡처물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글을 올린 이 남성은 “20살부터 4년간 사귀면서 3년은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