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24일부터 연말 기획전 ‘아트 홀리데이: 겨울의 온기’를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러스트, 디자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9인의 작가 회화 작품 총 7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5명은 지역 작가들이다.
9인의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기 담아낸 겨울의 풍경을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챌린지를 제공하는 건강 앱 ‘챌린저스’가 지구 건강도 챙긴다.
챌린저스 운영사인 화이트큐브는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GREEN YOUR DAY’ 캠페인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소소한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 중인 화이트큐브가 2021년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11월 첫선을 보인 챌린저스는 도전하고자 하는 챌린지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걸고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챌린저스의 누적 가입자 수는 97만 명으로 202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 ‘링티제로’와 제휴를 맺고 ‘하이드레이션 챌린지(매일 수분보충)’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건강한 몸 만들기를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수분 충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매일 일정량의 수분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첫 챌린지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
뻔한 복지가 아닌 이색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비대면으로 즐기는 라이프가 일상화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임직원 복지 지원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 챌린저스, 임직원 다채로운 습관 형성 지원사격 =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는 지난해 8월 임직원 전용 B2B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업들은 챌린저스를 활용해 외국어
전 국민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챌린저스를 운영 중인 화이트큐브는 주요 성과 지표 공개와 규모급 투자 소식을 함께 전했다.
‘챌린저스’는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앱(App) 서비스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건 후 실패하
서울시립미술관은 동시대적 퍼포먼스에 주목하는 전시 '하나의 사건'을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시각예술의 주요 장르로 부상하고 있으나 아직은 생소한 '동시대 퍼포먼스'를 이해하고 고민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0년 전시의제로 '퍼포먼스'를 선정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 전시실과 세마휴(전시동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섬유를 주제로 한 ‘유연한 공간Flexible Space’전(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섬유가 가진 유연한 물성과 공간으로의 확장성을 구성해 섬유산업 및 섬유미술의 긍정적인 비전 제시를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섬유 매체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부드러운 전시공간을 제안하기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호텔에 모여 전시회를 여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22일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신진 작가들의 지원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도어즈 아트페어(Doors Art Fair)를 두 번째 전시회를 오는 25~27일 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35개 갤러리 및 다양한 특
바람이 분다. 네모난 성냥갑 같은 건물 안에서 바람이 분다. 솔솔 불어오는 간장 내음을 맡고 있노라면‘봄’의 알싸함이 성큼 다가와 있다. 봄향기가 물씬 나는 이 곳 샘표식품의 전시문화공간 샘표스페이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샘표스페이스는 2005년 11월 샘표식품의 이천공장 내에 만들어졌다. 간장 공장과 문화 갤러리의 수상하지만 신기한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