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홍콩에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아시아 ’의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자사 ‘에코 슬라이드 자(Eco Slide Jar)’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지속가능성 부문 1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코스모프로프-코스모팩 아시아’는 세계 3대 B2B 뷰티 박람회로 17개 국가
“M&A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중소·중견 오너들에게 엑시트(Exit) 기회도 제공하지만, 회사가 실질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모멘텀도 가져다줍니다.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죠.”
서울 용산구 AP빌딩에서 만난 정경수 삼일PwC M&A센터장(부대표)은 유독 중소·중견기업 M&A에 더욱 공을 들이는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부대
SK케미칼이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높인 화장품 용기를 공개했다.
SK케미칼은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화장품 전시회 '럭스펙 모나코 2024(LUXEPACK Monaco 2024)'에서 글로벌 화장품 용기 회사인 톨리(TOLY)와 함께 순환재활용 소재 적용 비율을 높인 화장품 용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화장품 용기는 SK케미칼
‘팝업 핫플(POP-up hot place)’ 서울 성수동에 팝업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화장품 공병을 모으는 공간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뷰티 라운지 ‘아모레 성수’에서 13일까지 진행하는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 스토어가 바로 그곳이다. 아모레리사이클은 아모레퍼시픽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16년간 이어온 화
아모레퍼시픽은 13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리사이클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용기수거 캠페인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화장품 용기 수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쉬운 분리배출 방법, 수거한 용기로 만든 업사이클링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플라스틱을 적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4’에서 PHA를 적용한 각종 섬유 제품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는 고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가 K뷰티의 인기 상승과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 신생 화장품 브랜드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관련 매출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펌텍코리아의 상반기 성장은 신생 브랜드들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623억 원으로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DHL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DHL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친환경 배송 서비스다. 물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는 GS칼텍스와 손잡고 화장품 용기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GS칼텍스와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 사옥에서 ‘기능성 및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패키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주 코스맥스 대표이사, 권영운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부사장
세계 플라스틱 생산 20년새 2배롯데웰푸드·제주개발공사·아모레 용기 감축위해 각종 노력 계속
환경 파괴의 최대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식품, 뷰티업계가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달 발표한 ‘플라스틱 오염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3400만톤(t)에서 201
SK케미칼이 순환재활용 소재로 글로벌 화장품 용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SK케미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국제 엑스포 센터(SINEC)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 엑스포 2024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이나 뷰티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 유통업체,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SK케미칼이 지난달 차이나플라스에 이어 북미에서도 순환 재활용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SK케미칼은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CCC)에서 열린 NPE 2024(The Plastics ShowㆍNPE)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플라스틱 협회가 주최하는 NPE는
펌텍코리아가 해외 고객사 확장과 제4공장 증설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16분 기준 펌텍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3.19%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인디브랜드의 호조세에 힘입어 화장품 용기업계 내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글로벌 화
NH투자증권은 7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밸류에이션과 실적 성장이 매력적 구간의 초입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트렌디하며 개성있는 제품들을 찾기 시작하면서 인디브랜드 화장품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 중인데, 인디브랜드를 주 고객층으로 화장품 용기 사업을 영위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이달,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총 2건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은 170개 국가 표준 기관을 회원으로 둔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제정한 규격 중 하나로 기업의 모든 활동이나 생산하는 제품, 서비스 등에서 환경적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는 환경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폐기물 발생량, 수질오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환경 방침을 이행하고 협력회사, 관계사 등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LG화학은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 (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차세대 친환경 소재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ㆍPoly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목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코스맥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젝트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CDP는 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베이비 디올의 ‘선물 전문 매장’이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0층 아동 전문관에 유모차와 인형, 신생아 바디수트 등 출산 및 육아 상품을 한데 모은 ‘베이비 디올 기프트 매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베이비 디올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유아동 라인이다. 앞서 2022년 베이비 디올의 국내 1호 의류